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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기하다.
손톱은 재생되는구나
뿌리 빠지면 끝인 줄 알았는데
인체의 신비
더 더 더 더!!!!!!!!
더없음?
나도 현관문 힌지에 새끼 손가락 낀상태로 문 닫혔는데 문 다시 열고(끄아아앙) 빼보니깐 바로 보랗게 변한 상태로 학교 등교...보건실 가서 양호샘이 응 빠져~
3주뒤 빠져나가고 지금은 이쁘고 매끈하게 자람.
저도 발톱에 똑같은 현상을 경험했음 한2년즘 지나니까 피딱지가 자리잡은 발톱이 바깥으로 나와서 깍아냄 ㅋㅋ
군대에서 엄지발톱 찧여서 저렇게 되본적 있는데 몇달 지나니 새발톱으로 잘 자랍디다
나도 새끼손가락 저래봤음...
존나 징그럽고 더러운데 뭐지??
이 쾌감은??!!
나중에 죽은손톱 덜렁덜렁 매달려있을때 어디 걸려서 확들리면 뒤지게 아픔
가아아아악
축구하다가 새끼발가락이 저런적 있는데.. 문제는 발톱 밑에 새발톱이 다 자랄동안 몰랐음 ㅋㅋ 왼지 발톱이 너무 두껍다싶어서 무좀인가 했는데 슬슬 건들다보니 발톱이 두겹이라 위에 발톱을 손톱깍이로 깎아내서 결국 뜯어냄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밟히면 저런걸 자주겪음.. 새로난 손발톱은 보통 기존 손발톱보다 안이쁘더군요
군대있을 때 준비태세 훈련하는데 팔하나 포다리 내려놓다가 포판에 손톱찧었는데 의무대는 못가다가 의무관 동원훈련 조교들어갔더니 의사선생님들이라 주사바늘로 죽은피 빼줌.. 절대 물 닿지 말게 하랬는데 그게 되나요 ㅋㅋ
손톱은 결국빠지고 새 손톱나오더라구요
근데 안뽑아줘도 되긴 한거에요?
ㅠㅠ
발톱 한 두번 빼봤는데 이미 발톱 죽어있으면 안아픔
군대에서 왼손 약지가 포신에 찧여서 피멍들었었는뎅..
다시 이쁘게 나긴 했지만
비가 올 때나 가끔 그때가 번뜩 떠오르면
손톱이 내께 아닌것 같은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당시 의무대에서 기절했었지 ㅠㅠ
ㅅㅂ 손톱 밑으로 마취주사 놓는데 후.. ㄹㅇ 개아파서 기절함
인체의 신비 스러운 재생 능력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