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타이틀을 뽑았든,
데스크가 타이틀을 뽑았든
대통령 모욕이 도를 넘었다고 봅니다.
충분히 다른 단어가 많습니다.
바짓가랭이를 잡고 울면서 하소연한다??
https://cohabe.com/sisa/25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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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그만큼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기존 입장을 견지한다면 역풍이 불겠지요. 저의 느낌으로는 대통령 비하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연합에 일년에 국가에서 350억씩 준다던데 이제 주지마라..
이건 대통령의 전략적 행동이라 봅니다. 지지율이 하늘을 뚫으시는 우리 문통령님께서 머리를 숙이시는데 야당이 무조건 반대한다.
태풍급 역풍이 불겁니다. 저도 아침에 이 기사 봤는데 이건 제목을 잘 못 뽑은게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대통령이 협치를 위해 이 정도까지...
의 의미로 보여서 이런 것은 그다지... 이군요.
이런거는 전략적으로 봐야지요.
괜찮습니다.
읍소까지 했는데 반응을 안해준 놈들이 욕을 먹게 되어있으니...
명분쌓기도 좋고..
뭐.... 대통령의 전략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기자질하면서 저정도의 어휘력도 안된다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모르고 썻을리가 없는 거죠.
당부, 요청, 강구..... 단어는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읍소는 얼어죽을 ...
글을 못 쓰면 네이버에 읍소라고만 쳐도 비슷한 단어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적절하게 지적잘해주셨네요
대통령이 야당과 대화하는게 체면을 던지는 일이더냐......
단어사용은 악질적이지만 이렇게 했는데도 반대하면 대통령이 정말 최선을 다했다는데 많은 국민들이 동의할것 같네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단어입니다....읍소라는 건 자기자신을 내버리고 상대방에게 정말 간곡하게 청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죠..
대통령이 저렇게 했는데도 야당이 어깃장을 놓는 형국이 조성되면 야당에겐 돌아갈 민심조차 없죠...!
대통령의 읍소는 국민을 분노케해서 야당에게 역풍을 불러올 듯.
저 기사가 얼마나 쓰고 싶었을까~~~~ㅉㅉ
단어 하나에 뭘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냐?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영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숙, 김씨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게끔 하는 게 기레기들 입니다.
역시 저만 기분나쁜게 아니었군요 . 아니 야당이 장관임명 결제권자닙니까? 대통령이 야당에게 읍소를 왜 해요. 국민이 찬성하는데 어깃장놓는 야당이 미친것들이지
너무 화나서 [email protected] 기자에게 항의 메일 보냈어요 읽을지나 모르겠지만
문재인이 집어던진건 체면이 아니라 가식과 위선 ,사익을 집어 던진것이고 공익적 희생을 하며 적폐 를 청산하기위한 의지라고 봐야지요
기레기ㅅㅋ들아 국민들한테 처절하게 읍소할 날이 올거다!!! 넘나 빡쳐요 -_ㅠ
야당이 문통에게 읍소하고 있겠지
기레들은 주체와 객체를 혼동하네
http://naver.me/xkfDSxz8
이인간이네요
지지율 보고 저런 소리 한다는게 참...
어이상실
발악이라고 봐야지요?
한국정서상 대통령이 저정도 까지했는데 야당이 하던대로 반대만 하면 바로 역풍각입니다 의도야 어떻든 충분히 개인적으론 전략적인 단어라봅니다
기레기새기들 싸그리 다 듸졌으면..
좋은말을 할수가 없구나..
이건 그거네요=ㅁ=
그동안 야당이 주도하고 청와대는 끌려다니는 모양새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계속 실패했고
그럼 이제 실제로 그런 상황을 만드는 건 어려우니 말만으로 청와대가 끌려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거..
현실은 청와대 의지대로 됐는데 야당에서 결국 대통령이 굴복했다느니 하면서 논평하는 식으로 ㅋㅋ
대통령은 제발 협조 해달라고 하고 한국당은 불참했다는 제목 보니 딱이네여 ㅋ
전 읍소를 단순히 간곡히 부탁하다라고 이해해서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처럼
니네가 감히 우리 이니를? 으로 이어지던데요
단어선택이 파고 들다보니 의도가 보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니형에게 좋은 기사였으면 기사였지
나쁜 기사 같지는 않던데요
기자가 고른 단어라기보다는 야당 쪽에서 나온 워딩을 그대로 받아 적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통령이 아쉬워서 찾아가는 모양새지만 실제론 높은 지지도를 바탕으로 야당을 압박하는 것인데
이 의미를 왜곡하고 폄하하려면 저런 워딩이 필요하거든요.
제목이 엿같아서 들어가 보지도 않았는데 진짜 쓰레기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