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시리즈 최초로 악의를 가진 보스가 아니라,
또 하나의 정의를 가지고 등장한 보스.
대사 하나하나가 처절한데,
진짜 미래 바꿔보려고 수십번 똥꼬쇼 했는데 다 실패함..
그 와중에 사랑하는 사람 죄 다 죽음
자기 자신을 버리고 후도 유세이로서 살아가는 삶도 선택하기도 함
마지막에 했던 것도, 자신의 생명이 얼마 안 남아서 했던 마지막 발악.
다른 누구에게도 아닌 자기한테 호소하는 대사
난 안 믿어!
DolfOurselves
2022/09/12 15:11
난 안 믿어!
Mystica
2022/09/12 15:12
유세이가 나쁜 놈 맞지
유세이가 쓰는 정크를 비롯한 싱크로들은 유난히 카드 플레이 수가 많아서 상대가 드르렁하다 겜 접게 만든다고 까였는걸
Mystica
2022/09/12 15:12
성능은 둘째치고
카드 플레이 수 = 자기 턴 타임만 따지면 싱크로가 젤 긴 건 맞아서.
병장리아무
2022/09/12 15:13
이런건 잘만든 양반이 왜 갑자기 앜파에서…
PRL412
2022/09/12 15:39
억제기 유무의 차이일수도..
Ludger
2022/09/12 15:39
존이 실제로 유세이가 아니었다고 불호였다던 사람도 있긴했었는데
갠적으론 존이 일반인이었지만 유세이가 되어서라도 사람들을 살리고 싶었다는 절박함이 느껴져서 이것도 나쁘진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