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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고생 그만하고 행복해지기만을 응원합니다.
저 마지막 말이 진짜 짠하네요..
살려고 결혼했다는 말..ㅠㅠ
정말 믿었던 혈육에게 배신당하면 그 누굴 믿을수 있겠어요...
그와중에 박수홍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분이 곁에 계셔주셔서 다행히 삶의 의미를 찾으셨으니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아내분과 고양이가 박수홍씨를 살렸죠.
마음고생 엄청 하셨나 보네요
얼굴이 완전 반쪽이 되버렸네
연예인들 보면, 이런거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쪽과 결혼하더라...
이효리도 그렇고 전진도 그렇고 현아도 그렇고....
근데 언론이 꼬라지가 이지경이고
이제는 수홍이고 뭐고 못믿겠다.
형이 몇십억 해먹어도 티비잘나오고
엄마가 결혼 반대해도 엄마 크게 원망도안하고
클럽가서 잘놀고 잘마시고 잘....
이제 연예인 불쌍하네 어쩌네
그런거 안할란다
내보다 돈잘벌고 잘하고 잘 살꺼니까..
나를 토해 베오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