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시티팝 장르의 대명사로 불리는 곡인 플라스틱 러브(Plastic love)
사실 이 곡이 실린 실제 앨범 표지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생긴 표지인데..
본래는 1984년 타케우치 마리야의 VARIETY라는
우리가 원래 알고 있던 표지랑 180도 다른 앨범에 수록된 곡이었다.
하지만 어느 유튜버가 플라스틱 러브 노래를 유튜브에 올리면서
좀 더 세련되보이는 동 가수의 Sweetest music 앨범 커버를 썸네일로 쓰게됨.
근데 이 영상을 올리고 나서
본토에서도 그리 유명하지 않은 노래가 넷상에서 완전 초대박을 치게 되고
동시기에 나온 다른 시티팝 장르의 노래들까지 재발굴되엇고
갑작스러운 레트로 시티팝 열풍까지 불게되어
엄청난 역주행을 하면서 너무 유명해지니깐....
36년만에 재발매된 복각판 LP가 위와 같은 표지로 바뀌어 나옴.
저 커버 사진 보고 들어온 시람이 대부분일 거야
너무 잘 뽑힘
새엄마
2022/09/12 00:29
헐 ㅋㅋㅋ 유튜브에서 저 썸네일 자주봤는데
이번달카드값
2022/09/12 00:29
전혀 힙스터 같은게 아니다만 저 플라스틱 러브는 너무 좋더라
rnrth40
2022/09/12 00:34
노래 자체가 좋으니까
이카루가 루카
2022/09/12 00:30
저 커버 사진 보고 들어온 시람이 대부분일 거야
너무 잘 뽑힘
Ridde
2022/09/12 00:32
https://www.youtube.com/watch?v=9Gj47G2e1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