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입원하고 토요일에 퇴원....
오늘부터 5일간 통원치료받습니다.
진지하게 질문 받습니다... ㅠ ㅠ
https://cohabe.com/sisa/25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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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간호사한테 엉덩이까나요? ㄷㄷㄷ
관장도 해주고 응꼬에 거즈도 붙여줍니다
아픈가요?
병원광고중 바로퇴원 바로생활가능... 이런건 개인적으로 과장광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증상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칼을 싸는 느낌이라는 데..어떤 가여?
퇴원 후 2번 변을 봤는데 사실 아픈 것 보다는 찢어질거 같아서 무서워서 힘을 못주겠더군요. 변비가 온 것 같은.... 항문이 막힌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프기도 합니다. 변보고 병원 가야하는데 겁나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보름은 화장실 갈때마다 지옥을 경험하실듯...
한달만 참으세요... ㄷㄷㄷ ㅠ_ㅠ
선배님이신가봐요? 응원해주세요~
치질 수술 두번 해본 사람으로서 감상 평을 남기자면...
아픈건 둘째치고....
지하철을 탔는데 급 설사가 쏟아져 나오려는 느낌... 그걸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필사의 노력...
그러나 변기에 앉아 최선을 다해도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는....
암튼 그런 상황이 약 보름간 계속됩니다. 뭔 일상 생활을 해요...
지금 변기에 앉아있는데 지옥이.....
안나옵니다 ㅠ ㅠ
참고 견디시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힘내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454557
제 후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지금은 몇달 지났는데
왜 진작 안했을까 싶을정도로 행복합니다
저도 왜 진작 안했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ㅠ ㅠ
그런데 비용이 그리 많이나왔나요?
전 검사비 수술비(입원비 포함) 건강보험적용으로 50만원 정도 인데요... 약값, 통원치료비는 빼구요
퇴원해서 집에서 볼일보실때 따뜻한물 미리 틀어놓고 보세여~
볼일 보자마자 바로 좌욕하세여.
그렇지 않으면 지옥을 오랫동안 경험하셔야 할겁니다.
온수샤워기를 항문에 조준해서 물 맞아가면서 변보고 있습니다.. 아픈거보단 안나와서 그게 더 힘드네요
술 절대드시비 마세요 ㅋㅋㅋㅋ 수술하고 회식따라댕기다가 재수술해야하는 1인입니다 ㅜㅜ
6개월동안은 금연 금주하라더라구요. 최대한 지켜보려고 합니다.
글세요 제 경험으로는 너무 참아서 나무 아픈상태에서 수술을 하고났더니 오히려 수술하고 몇시간안되서 바로 응아를 했는데 나무 편안하던데요... 수술하기 전의 고통보다 훨씬 덜하고.. 그리고 약 주지않나요 응아 부드럽게 해주는...
저 역시도 몇 년을.... 튀어나오면 집어넣고.. 그 짓을 반복하다가 지지난주 부턴 안들아가서... ㅠ ㅠ 빔알 민힌 크기...
수술하시기전에 통증이 심하셔서 수술하신건가요? 제가 요즘 치질때문에 고생이라..
고통은 잠깐이고 신세계가 열립니다. 요즘 마취 진통제등으로 그리 심한 고생은 아닙니다.1주정도 똥 마려움 통증만 견디면..
이거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네요 한달정도 개고생 해서 요즘은 많이 나아젔는데 또 심해지면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