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에서 FTA 추진한 사람들은 삼성의 사장이 되었고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되었다.
제주도 해군기지를 추진하고 이라크 파병을 추진한 장관들은 이명박근혜 정부의 장관과 국방라인을 장악했고.
노무현 정부의 FTA, 이라크파병, 강정해군기지의 추진과정에서 진보는 노무현 정부를 갈갈이 찢어 발겼고
그 갈갈이 찢어 발겨지는 노무현을 변명하기 위해 자신이 그닥 신념을 가지고 찬성하지도 않는
정책임에도 토론에 나서서 갈갈이 찢겨졌던 사람이 누구였던지 기억하는가?
유시민이다.
2012년 NLL 논란이 벌어졌을 때, 박근혜 진영이 노무현 대통령을 종북으로 몰며 갈갈이 찢어 발겼을 때 그 NLL 대화록을 책으로 써내고 토론에 나와서 서거한 대통령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했던 사람을 기억하는가?
그것 또한 유시민이다.
묻자. 외교안보라인 그 어떤 인사가 노무현의 외교안보를 디펜스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똥물에 담궜던 인간이 있던가? 심지어, 외교장관 송민순이 이 번 대선에서 행한 만행을 기억해 보라. 지극정성으로 유엔사무총장 만들어놨더니 조문 한 번 안하는 인사도 있었지 않았던가?
김종훈, 김장수, 김관진, 송민순, 반기문...... 등등. 돌이켜 보자. 진정 그들이 노무현의 각료들이었나?
외교부에 대해 회의적으로 말할 자격이 진정 유시민에게 없다고 생각하는가?
유시민이 잘못했다고 당신이 믿는 것 존중한다.
다만, 난 유시민을 죽일 인간 취급하고 씹어대는 사람들 앞에서 그래 유시민을 위해서 쉴드쳐주는 인간이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고 나는 누누이 얘기해왔지 않았던가.
내가 한번 같이 씹어먹혀주자. 난, 그랬던거다.
별거 없다. 그게 나의 의리다. 다른 거 없다.
유시민은 그런 대접을 받을 만한 인생을 살았고
진짜 나에겐 대장 유시민을 마음에서 지우는 통과의례가
필요했던거고.
유시민, 정봉주가 씹히는 꼬라지 보면
정말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이제 내 차례도 온 듯 한데
유재일은 아무 생각 없는 유빠짓하는 새끼란 나에 대한 지적과 악설에 한마디 하고 싶다.
노무현 대통령이 노동자들 앞에서 한 말이다.
" 여러분 사람 대접 받고 싶으십니까? 그럼 의리를 지키세요."
https://cohabe.com/sisa/259541
유시민을 말 한마디로 매도하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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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실수는 덮어주고
함께하는 동지애를 보입시다
그들과의 싸움은 이제 시작이고
끝없는 전쟁일 겁니다
30년 민주정부 갑시다.
유재일님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의리까지 이야기할 필요 있나요?
깨어있는 조직된 힘으로 여기까지 왔으면서
깨어있음의 방식인 비판을 부정하면서 까지
무조건을 말한다면 모순인 것이죠.
빠심도 적당히 하세요.
유시민 옹호하려고 되도 않는 논리로 강경화를 비하하던데 존나 구차합니다.
유재일님 평소 이런 무논리 감성팔이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더 애잔합니다.
그리고 유시민 추출론, 유시민 보쌈론 자꾸 말씀하시던데 이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시민은 언론인이나 작가, 학자가 되면 모를까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유시민이 정치를 해선 안될 악인이라는게 아닙니다. 정치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지.
노유진의 정치카페나 요즘 방송하고 있는 알쓸신잡을 보세요.
유시민은 못난 사람들 사이에 있건, 잘난 사람들 사이에 있던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똥물에서 뒹굴다가 똥물이 되더버린 악인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유시민은 가장 똑똑한 사람 중에 하나이고, 그걸 본능적으로 표현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본성은 쇼비지니스에서는 최고의 미덕일지는 모르지만, 정치에는 어울리지 않는 습성이죠.
이런 사람은 선인이냐 악인이냐를 떠나서 항상 분란의 중심에 서는 사람입니다. 정치에는 안어울리는 사람이죠.
유시민은 딱 지금이 어울립니다. 정치와 떨어져서 자기 하고 싶은 말 다하고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사는 삶.
지금 정권에서 유시민에게 가장 어울리는 역할은 어용지식인입니다.
역시 유시민은 똑똑한 사람이라 자기 자신을 알고 그 역할을 자처한 것이고요.
유시민은 내용싸움에선 우위를 가져가나
명분싸움에서는 항상 흠결이 생겨버리는듯.
청문회녹화전에 파급력강한 예능에서 강경화앞가림못한다면서 지는 난닝구 빽바지사건과 통진당 빚내고 나간사건 안희정보고 전두환에 비유했음
청문회 이전 이전 거리면서 잘 모르고 말을 함부로했다고 유시민을 까는데, 유시민은 청문회 전까지의 강경화를 보고 말한것이기 때문에 하등 문제가 없죠. 남편 말 따로 본인 말 따로, 신중히 발언해야 할 것도 즉흥적으로 인터뷰 하고, 살짝 살짝 말바꾸고, 이 모든게 유시민이 봤을 때 맘에 안든거죠. 특히나 처세와 순발력의 조직인 외교부의 수장으로 과연 적합한가는 청문회를 보고 안보고는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강경화가 청문회를 신급으로 한것도 아니고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유시민급 되면 대충 그 인사의 장단점을 봤을테고 충분히 단점에 대해서 지적할수 있는거죠. 감시감시의 트라우마? 는 알겠는데요. 적당히 합시다. 강경화는 스스로 정부에 부담을 키우고있는 인사에요
유재일님 유시민이 청문회 이후에 강경화 비난한걸로 아시던데
유시민녹화 6.5
강경화청문회 6.7
비판은 할수 있지만 비난은 하면 안되죠.
어떤사람이든 잘못된 말을 하면 잘못됬다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그걸 넘어서서 무조건 적인 비난을 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비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개소리를 지속하는 인간들...(한국무슨당에 많은 것들)은 비난을 받아도 마땅하죠
영화 나쁜놈들 전성시대..
저는 하정우와 최민식의 마지막 대화가 떠오르던데.. 유작가의 역할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그런 유작가였기에 더더욱 문통령을 이해해 줄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에요. 심지어 강 후보자가 새 정부의 가장 핵심적 인사인 것 같다. 라고 말한 직후 문제된 발언이 이어졌기에 더더욱 아쉬움
돌이켜보면 노무현이 그렇게 갔습니다.
노무현이 됐든, 유시민이 됐든,,,,천하의 누가 되었든 비판 받을 순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살아 온 '삶'까지 부정해 버리는 말들 때문에,
서로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그저 한 순간의 분노의 토악질이 되어가는겁니다.
유시민이 완전무결한 존재도 아니고 판단 착오를 할 수도 있는 거지, 그것 가지고 인신공격하며 까는 건 너무 하네요.
유시민도 강경화도 모두 소중한 이 시대의 자원입니다!
비난한걸로 비판할순 있지만 비판한걸로 비난하진 맙시다.
유시민이 비중이 큰 인물은 확실한듯
몇년 씩이나 묵혀둔 아이디까지 나오네;;;;
동감하고 지지합니다
사람에게 완벽을 바랄 수는 없는 노릇아니겠습니까...
아군, 적군 식으로 이분법으로 가르고 싶은 사람 많은거 같은데....
사람을 볼 때는
살아온 걸음 걸음 전체를 보고,
현재 서 있는 위치를 보고 나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리 이야기는...
저는 좀 설득 당했습니다.
제가 너무 감성적이라
감성팔이를 사줬나 모르겠네요.
유시민은 정의당이다.
까들아 니들의 바로미터로 이리 재고 저리 재고 그러는것도 자세히 보면 무논리던데?
니들이 일면의 무논리로 계속 비판하는거보면서
난 그냥 무논리로 계속 더 빨아야겠다 싶다.
비판할거면 직접 유시민과 독대해서 그 부분에대하여 논리로 이길 수준이면 응당 너희 까들을 지지해줄께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아닌가요 ? 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 물론 그의 개인적 평가가 옳다 라고 말하거나 결격사유가 된다라고 말하기도 어렵죠. 그냥 개인적으로 나라면 좀 곁에 두지 않겠다 정도 ?
글 격하게 동감합니다.
유시민이 대접받고 싶었으면 '어용 지식인'이 되겠다는 흰소리를 하면 안됐다고 봅니다.
정치적으로 유시민이 여당계열에서 절대적 까방권을 가질 정도로 대단한 인물도 아니라고 보구요.
아직도 정의당따위 얼굴마담이나 하고 있는 주제에.
모두 닥치시오 !!!
자기검열들 하지 마시오 !!!
문재인 대통령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으면, 일단 일 할 수 있도록 뽑아 주는게 맞는 일이오 !!!
장관이 된다고 해서 천년 만년 계속 하는것도 아니고,
지은 죄가 있다 한들 죽을 죄도 아니고,
쥐닭 시절 인사들에 비하면 군자에 가깝거늘,
일시켜보고 잘못하면 바꾸면 될 일이오.
대통령이 필요하다 잖소.
말만 하는 사람도 아니고, 한번 뱉은 말 끝까지 지킬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이오. 지지합시다.
대통령이 필요하다하오.
이러니 유시민이 정치 안하겠다고 손땠지. 적당히 하세요...
전 이번 일이 이렇게 의리까지 언급하며 벌일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이 신중하지 못 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왜 그리 신중하지 못했냐에 대해 정부 지지자로서 소소하게 비판함으로써 경고 정도는 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가 살얼음 판인데 그렇게 쉽게 말 할 자격이 유시민에게는 있습니까? 전 아무도 그런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 같은 입장에서의 지지자인데 유시민이라서 이해해 주고 다 같이 입 다물고 있어야 하나요?
옛날 얘기 꺼내며 감성팔이 하는 것에는 거부감 느껴지는 것과는 별개로,
이런 글도 있을 수 있는 글이라고 보긴 하지만 그게 유재일이라는 거는 좀 의외네요.
시민이형 왜 그러셨어요 씨익 웃으며 별 일 아닌 듯 넘기는게 그 답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만큼 애정이 커서 그런 거겠죠.
어제 다른 싸이트를 보니 옛날 동영상에 괴상한 댓글까지 해서 과도하게 유시민을 왜곡하고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던데 그런 건 그런 것대로 악의를 가지고 작업 들어간 걸로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