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날씨등으로 요즘 귀해진 송이...부르는게 값이라는데이번주 열린 경매에서 1kg 82만원대에 거래..작년같은 시기보다 16만원 비쌋음싸서 시민들에게 많이 찾는 4등품도 36만이 넘었고, 등외품도 24만 원으로 비싼 몸값을 자랑했습니다.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다른 지역의 송이 생산이 줄어들면서 몸값이 더욱 귀해진 송이의 가격은 당분간 고공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 옛날에 송이 밥먹으면서 쭉쭉 찢어서 초장에 막 찍어 먹었는데...
쓸데없이 비싸져서리....
안먹으면 그만이지 품귀해진걸 비싼돈 주고 찾아서 먹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앞으로 못먹을것도 아니고
문득 든 생각이 부르는게 값이면 싸게 부르면 안되나여 ㄷㄷㄷㄷ ㅈㅅ ㄷㄷㄷㄷ
아닐껀데? 태풍때문에 산이 뒤집어져서 더 싸짐
ㅈ ㄹ 도풍년
서울 관악산 올라가니까 관악산에서도 송이 캐는 분이 계시더군요.
쭉쟁이 몇개를 주면서 이거 오늘캔건데 드셔보라고 하더군요.
이건추석전이고요 추석지나고
양양은1등급30만원대로떨어졌습니다
허세민국이라 비싸도 사처먹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