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등장..'육군 초긴장' 군부 쓰나미 예고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새정부 출범 이후 가장 강력한 국방개혁론자로 꼽혀온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68·해사 27기)을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그는 자칭·타칭 국방개혁의 선봉장으로 군 전체에 지각변동을 불러 올 것으로 보인다.
그는 국방장관 내정자로 지명된 후
“국방개혁은 단순히 필요 없는 것을 줄이는 게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군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며
“6·25때처럼 배낭 메고 진지전을 하는 게 아니라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해·공군 중심으로 군 구조와 전력건설, 지휘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 기사 본문을 어디까지 복사해서 붙여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을 다 긁어오면 안될거같고...
인제 땅개(육군보병)만의 시대는 끝난겁니다
불균형적인 육해공군의 병력수준을 맞춰
현대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전작권환수는
공군 해군의 단독전력화 없이는 힘듦
현재 미군에 의지상태임
현대전은 공군과 해군 전력이 아주 중요함.
근데 우리나라는 육군이 군 전력 현대화를 가로 막는 세력이 되었어요.
전작권 환수 반대도 육군이 주도적으로 반대하는 것임.
왜? 전작권 환수되면 공군과 해군 전력을 미군에 의존하고 육군에 세금을 쏟아부었는데
전작권 환수되면 육군은 뒤로 밀려나기 때문임.
이번 기회에 똥별 비리 다 뒤집어 개혁해야죠. 공과 사 구분없는 그들만의 이상한 세상. 국방비에 들어가는 돈도 어마무시하고 무기수입하는데도 그렇게 많은 돈은 쓴다는데 정작 나라에 전쟁이 나도 우리나라 스스로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얘긴거죠? 대통령이 다른 나라가서 무슨 딜을 하겠냐구요..
우쒸! 그렇게 만든자가 누구여??
6.25전쟁 중 중공군에 포위되자 부하들만 남겨놓고 비행기타고 도주한 새끼때문에 작전통제권을 뺏기게 됐다는데.
그 놈은 이미 2번이나 크게 패전으로 이끈 공이 있는 유재흥.
일본군장교출신 유승렬의 아들이었고, 한국말을 할 줄 몰라 통역사를 별도로 데리고 다녔다죠. 내참 기가 막혀서리..
이런 놈이 이승만밑에서 참모총장대리까지 지내다 중장으로 예편했고 박정희는 국방부장관으로 앉혔답니다.
2004년 노무현대통령이 전작권회수를 발표하니까 예비역 군 장성 72명이 반대성명을 발표하는데 그 대표놈이 이 새끼래요.
2011년 사망해서 국립묘지에 있다는데 어쩌죠?
저도 어제 처음 알게된 얘기고 여자다보니 군 얘기가 빨리 입력이 안되긴 하지만 ㅅ ㅂ암튼 이건 아니죠.
해군 공군력을 올려야죠 우리나라 국군이 포방부라는 소리를 듣는 만큼 육군 화력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는데 전쟁이 이제는 멀리서 타격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만큼 해군 공군력 증진에 힘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이 시대에 촌스럽게 육군만 득시글
땅개 전투 전략, 전술은 이미 끝났죠..
아니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육군보다 해군이 더 중요하다는건 여자인 내가 봐도 잘 알겠다.
20년 전 땅개보병할 때도
아파치헬기도 아니고 코브라 헬기 한대가
보병 1개 대대 커버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군장메고 어쩌구 저쩌구
이건 인원수가 많아야 비리 해 쳐먹을게 많아서 그런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