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인사 영입은 대부분 훌륭히 성공했고 지금 당이나 정부에서 다들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표창원,박주민.조응천,김병관등등 인사 영입에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위에 영입한 분들의 진정성이나 살아온 결을 보면 대통령께서 탐을 낼 만한 그런 분들이라는 것에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것 입니다.
이낙연총리도 대단히 탁월한 발탁이었고 그외에 많은 각료분들 나름 좋은 인사라고 국민들이 인정을 해주십니다.
이제 5년간 생사고락을 같이 할 주요 핵심장관들을 영입하는 과정인데 강후보자에게만 유독 평이 나쁜 상태이나
청문회등을 보면 크게 문제 될 사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았고 부부간에도 경비를 나누어 내는 버릇 등에 기인하여 일처리등이 다소 미숙한 것이지
행위 자체가 규범을 어기는 나쁜 범법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더군다나 유엔에서 3대 총장들이 인정한 분이고, 살아 온 과정 또한 반듯한 분이며 업무의 평가는 2014년 kbs방송을 보면 모두들 대단한 사람이라고 인정하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얼마나 대단한 분들만 계시기에 엄중한 고무줄 잣대로 장관이 될 수 없다고 낙인을 찍는냐는 겁니다.
외국의 주요 인사들과 원활한 소통과 공감하는 인맥들이 많고 그 동안 어렵고, 위험한 일을 해 온 경험상 외무장관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도 했습니다. 충분히 외무장관으로서 소임 다 할 분입니다..
무엇보다 대통령께서 지금까지 위에 인사들을 영입하실 때 눈만 꿈벅꿈벅 하시며 별 다른 말씀 안하셨다고 하는데 강 후보자에 대해서 만큼은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지난 7일 개최됐지만 이후 국회에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논의가 진척이 없어 보인다”며 “그래서 이렇게 국회에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청문보고서 채택을 읍소했다. 고 하십니다.읍소!!!
매우, 매우 특별한 요청이십니다.논란이 생긴 이후에 카톡으로 소통하시기 시작하셨죠?
의중은 모르나 특별한 사유도 있을 수가 있고,
정말 꼭 필요하신 인재라고 보시는 것이기도 하므로
여기서 부터 강후보자의 장관 채택을 위해
문꼴오소리들 열심히 이슈화시키고 퍼나르고
오프에서도 당위성을 적극 개진하고 홍보하며
만약을 대비해서 대통령께 명분과 당위성을 답보해 드려야 합니다.
하고 싶은거 다해..
가지고 싶은 거 다 가져..
라는 말로 끝 낼 것이 아니라..
강경화후보는 무조건 문빠들이 당당하게 만들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대통령의 첫번째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라 봅니다.
이번에 밀리면 다른 것도 밀리게 되고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약화되실 수 있는 계기가 되니 말이 필요없습니다!
강경화 장관후보 찬반세력 정리 (언론사 보도 기준)
<찬성>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YS부터 MB까지' 전직 외교부장관 10인
외교부 공무원 노동조합
여성단체
국내 130개 국제구호단체
<반대>
일본 극우세력("일본의 극우 언론은 강경화를 싫어한다" 2017.06.08 | 노컷뉴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무조건 지켜야죠
각 나라, 계층에서 지지세례 받는 장관을 야당이 보고서 채택 안하면 임명 강행하셔야 할텐데 부담 덜어드리도록 지금부터 군불 때우자는 겁니다!
일본 자민당이 자유당에게 지시를 내린거죠.
'자바국' 다른 나라이름인줄 ㅋ
하는짓 보니 딴나라 같기도하네요.
반대를 위한 반대 명분없는 반대.. 자유당놈들 색히
그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것이 맞다. 그런데 강경화는 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