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 개짱남

딸배라고 비난 듣는 이유가 분명히 있음
오늘 고객사에 급한 업무가 있어 업무처리하고 19시 (오후7시) 30분경 미아사거리 -> 월계지하차도
방면으로 모닝을 타고 조수석 창문 내린채로 주행중이였음
운행하면서 미아사거리에서 이마트쪽으로 좌회전 한번 해본후로는 그길을 간적이 없음
1차로로 가는데 1차로가 죄다 좌회전차량여서 가면서 2차선으로 또 가다가 1차선이 좌회전이여서
2차선으로 가는데
이때였음 어라 또 1차선이 좌회전차선이네? 뒤에 배달기사 오토바이(이때까지만해도 배달기사였는데) 오는거 보고
우측 깜빡이 켜고 천천히 들어갔음
근데 뒤에 딸배새끼가 경적을 30초 넘게 울리는거임
적당히 울려야지 딸배 ㅂ ㅅ이
조수석 창문 열린채로 속도 줄이면서 딸배새끼랑 눈 마주쳤는데
눈 마주치더니 내가 인상이 좃같았는지 무시한채 그냥 가네??
조낸짱나서 조수석까지 손내밀어 딸배새끼 보라고 뻐큐날림
그렇게 월계지하차도 지나서 아울렛 2002 방면으로 좌회전 하는데
역시 딸배새끼들 신호위반해서 막지나감
딸배라고 비난받는 이유가 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