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중기부터
왕들이 별로한게 없고
신하들이 주도하는데
저게 원인 중 하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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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중기부터 왕실이 존재감이 희미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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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변으로 아예 권력에서 배제되다시피한게 컸을걸 ㅋㅋㅋㅋ
무신정권 끝나니까
또 몽골 손에 넘어간거나 다름없었는데
게다가 고려 원종이 선방했다 쳐도 좀 힘들긴 했었을거임
저 정도 개족보면 태조 본인일 거 같애
태조 왕건 재림 프로젝트
무신정변으로 아예 권력에서 배제되다시피한게 컸을걸 ㅋㅋㅋㅋ
무신정권 끝나니까
또 몽골 손에 넘어간거나 다름없었는데
게다가 고려 원종이 선방했다 쳐도 좀 힘들긴 했었을거임
거기에 고려는 왕실 후손들이 없는게
광종이 거의 싸그리 조져 놨고
고려 현종이 즉위할때 되면
왕건의 유일한 남자후손이 현종 하나만 생존 중이었음
나머지는 다 사망한 상태
그리고 현종이 거의 고려를 일으켜세운 중흥군주인데다가
그 후로도 안끊겼으니 선방 엄청했는데...
하필이면 무신정변-몽골침입-권문세족득세 3연타...
저 정도 개족보면 태조 본인일 거 같애
태조 왕건 재림 프로젝트
고려는 태조때 빼면 븅신인듯
현종: ???
이건 또 뭔 개소리여
조선때 숭의전 짓고 고려임금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법제화한게 있더라
대상 - 혜종, 현종, 원종, 충렬왕, 성종, 문종, 공민왕
개인적으로 태조, 광종, 현종, 문종 높게 침
고려도 그렇지만 말기랑 중간중간 상태 안 좋아질 때 빼고는 인근 나라들도 무시 못하는 깡패국가였는데 븅신이면 그게 되겠나.!
중기의 기준이 언제인지는 몰라도 예종까지는 왕권이 절대 약하지 않았는데...?
사돈이 남매지간이라니
무신정권~몽골강점기로 희미해지다가 공민왕이 마지막 불꽃 태우고 끝남
렬왕 시절이 그대로 강점기라 왕이 뭘 주도를 못한 느낌 공민왕 노오력도르 하나있었고 그뒤로 켁
무신정권때는 나락이었지
고려 건국과정에서 지방호족들 다 혼인으로 관계 맺어서 포섭해야 했으니 족보가 저리 꼬일 수밖에
조선시대 때와는 달리 중앙정부 통제와 왕권이 약했던 시기라 지방 유력 토호들의 지원과 후원이 절실했던 시대니
작성자가 고려 중기의 기준을 뭘로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본문짤의 목종을 중기의 시작으로 본다면 그 다음에 한국 역사상 세종 다음으로 성군 칭송을 받는 현종이 등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