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차
ZENITH의 데피 랩
기존 기계식 시계의
오실레이터(발진기) 부품들을
최대한 단순화 시키고 단일화 시킨다음
그걸 단결절 실리콘으로 만듬
반도체 뽑을때 쓰는 소재임
뭔 반도체 만들듯이 뽑아서 만드는데
그 결과
일 오차가 ±0.5초라는 미친 기계식 시계가 탄생함
쿼츠시계 싸다구 때리는(...) 오차임
보통 고급 기계식시계의 일오차는
± 5초 정도임(...)
2. 내구성
죤나 비싼 시계로 유명한 리차드밀의
스포츠 시계 라인업들은
20g이 불과한 무게에
뚜르비용 등 복잡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약 800G의 중력가속도를 견딤(...)
3. 두께
현존하는 가장 얇은시계
리차드밀의 RM-UP-01
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불가리의 신제품인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가 짱먹는줄 알았는데
(1.8mm)
이 미친 리차드밀 쌔끼들이 기어코 일을 저지름
참고로 가장 얇은 쿼츠 시계는 3mm짜리
시티즌 에코드라이브인데
이 미친시계는
두께, 1.75mm
페라리와 콜라보로 진행한 시계고
가격은 대충
페라리 데이토나랑 비슷함(...)
그 외에도
항자기력등을 포함해
실용적인 기능들 에서도
기계식 시계는 발전을 하는중
기계식 시계 최대 단점 비싸서 일반적으로 살일 없음
50년정도 지나면 인류는 아날로그 시계보는법을 모르지 않을까..
그런데 남자들이 나이먹고 돈생기면 시계 찾게 되더라
신기하긴함
50년정도 지나면 인류는 아날로그 시계보는법을 모르지 않을까..
0.01% 부자들만이 특권처럼 알고 있을지도?
휘어지지않나?ㅇㅅㅇ
리차드밀 울트라씬은 기록은 몰라도 불가리에 비하면 임팩트가 뭔가 좀 아쉬웠던 것 같음
일단 넓데데 한게 문제이긴함
사실상 피아제하고 불가리가 자강두천 하던 사이에 갑자기 나온 느낌이라 엥 싶은 것도 있었고
기계식 시계 최대 단점 비싸서 일반적으로 살일 없음
그런데 남자들이 나이먹고 돈생기면 시계 찾게 되더라
신기하긴함
20g밖에 안되는 무게에 뚜르비용을 어케 집언허은거야;;
리차드 밀은 진짜 오랜 역사와 함께 하는 기계식시계에 정면으로 반항하는거 같아 재미있음
저 1.75mm짜린 내구성은 어찌되는거야...?저정도로 얊으면 손목꺾다 뒤틀릴거같은데;;
놀랍게도 내구성 테스트 하고 나옴
리차드밀은 ㄹㅇ 뭐하는새기들인가 싶을 정도로 내놓는 물건들이 하나같이 미쳐돌아감
사실 만들려면 100나노 단위 두께 시계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MEMS나 나노 단위 톱니바퀴 만드는거 보면 조만간 나올 것 같음.
남자는 어쨌든 금속 광택나는 것들이 착착 맞물려 돌아가는 신묘한 광경을 못 참는 생물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