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딩순딩하게 생기기도 했고
실제 말 성격이 똑똑하긴 한데 빙구같은 면도 있었다고 함
큰 경기 앞두고 눈치로 알아서 식단조절한다거나
방목지에서 풀어놓으니까 길 잃어서 울면서 사람 찾는거를 스태프가 찾아왔다거나
교미하라고 암말이랑 합사시켰는데 거기서도 어떻게 할줄 몰라서 사람 찾고 운다거나...
얘 지금도 살아있었으면 왠지 도토랑 같이 순딩이 클럽에 있을거같음
순딩순딩하게 생기기도 했고
실제 말 성격이 똑똑하긴 한데 빙구같은 면도 있었다고 함
큰 경기 앞두고 눈치로 알아서 식단조절한다거나
방목지에서 풀어놓으니까 길 잃어서 울면서 사람 찾는거를 스태프가 찾아왔다거나
교미하라고 암말이랑 합사시켰는데 거기서도 어떻게 할줄 몰라서 사람 찾고 운다거나...
얘 지금도 살아있었으면 왠지 도토랑 같이 순딩이 클럽에 있을거같음
울보엿네
오죽하면 저 댕청한 일화는 현역시절 내내 비공개였다가 은퇴후 알려졌다고 함 ㅋㅋ
명색이 세기말 패왕인데 산책하다 맨날 도는 길을 잃어서 찔찔거린다고 생각하면...
얘는 마사 울타리 씹는 사진이 제일 멍청해보이는데
세기말 패왕
세기말 패왕(미아)
애가 똘똘은 한데 묘하게 븅.신미가 조금씩 있음.
그런데 얼굴이 뭐랄까 상당히 개성있게 생겼네. 나쁜의미가 아니라고 진짜 좋은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