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주인님이 자꾸 누추한 제 침대에서 같이 주무시려고 하시거든요? 근데 제가 장소를 바꿔가면서 누워서 핸드폰 할때면 쫓아와서 같이 주무시곤 하시는데...괜스레 뿌듯해서...사실 주인님을 모시고 온 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 저는 같이 사는 가족의 일원이구요! 저를 더 믿고 따르는 건가 싶어서요 히히 뿌듯하다

저희 집 주인님이 자꾸 누추한 제 침대에서 같이 주무시려고 하시거든요? 근데 제가 장소를 바꿔가면서 누워서 핸드폰 할때면 쫓아와서 같이 주무시곤 하시는데...괜스레 뿌듯해서...사실 주인님을 모시고 온 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 저는 같이 사는 가족의 일원이구요! 저를 더 믿고 따르는 건가 싶어서요 히히 뿌듯하다
주인님의 굴욕짤을 이렇게 공개하시다니..배려가 부족하군용?ㅋㅋ
그것은 작성자의 뱃살침대를 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것입니다
같이 동일선(?)에서 자는 건 믿는다는 겁니다.
그보다 좀 부족하면 발 밑쪽에서 자구요...
아직 안 친하면 다른데서 잡니다.
베스트는 10장이니
8장이 모자릅니다
고양이가옆에서잔다는건 신뢰하고있다는거에요ㅎㅎ
제고양이는 저랑만자요 제가없으면제동생..ㅋㅋ
거실에서자던 방에서자던
쫓아옵니다ㅋㅋㅋ
냥이가너무귀엽네요 포동포동
아직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그래요
더워지면 집사 밀어낼듯..
내가 고양이가 없어 부럽다는 것은 아니고.. ㅠㅠ
남편:ㅂㄷㅂㄷ 이래서 털난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데...(와이프보고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