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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는 입장이었는데 충무로 어디로 오라고함
가보니 사장실이었는데
근엄한 그 회사 사장이 호구조사 시작함.
집은 자가냐. 어잌후 그정도면 그나이에 괜찬네. 결혼은 했냐
물건을 팔긴팔았는데, 그때이후 어디 사무실,영업장.... 이런데로 오라는건 안감.
2. 렌즈를 구입하러 만났는데..
햇볕으로 렌즈를 들여다보니 안에 뭐가 부스러져 딸랑거림.
렌즈표면에 왕기스 있음.
이런 이야기를 만나기전에 전혀 못들었음.
그냥 기스있네요. 안에 뭐 깨졌나봐요 하니까 부리나케 도망치듯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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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왠만하면 안하는 이유.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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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그딴 질문에 왜 대답해줘요?
물건은 꺼내놓지도 못한 상황이었음 ㄷㄷㄷ
사장실인지 몰랐음. 그냥 충무로 무슨빌딩이라고만 가르쳐줬거든요
파는사람이 왜?
그땐 뭘 몰랐네요. 10여년전
파는입장인데 거길 왜 가요 ㄷㄷㄷ
글게유
무조건 집앞이죠
요즘은 왠만하면 안하지만, 되도록 택배보냄
저는 몇번 당하니깐 무조건 새걸로만 삽니다.....ㅠ
그게 속편하쥬
저도 그냥 세제품만 삽니다. 그냥 중고는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괜찮은 제품 파는 분도 많지만..상태 멜롱해서 중고로 팔고 세제품 사려고 파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런거 걸리면 애먹어요. 두번 당하고 절대 중고는 안사기로 함.
근데 새제품도 잘사야되겠더라구요. 택 파손된거 포장띁긴거 뻔히 반품인데 신품으로 받은적 있음.
저는 보증 없으면 불안해지는 타입이라.. 새제품이 차라리 마음 편하고 좋더라고요
저도 요즘은 중고구입은 안하고 사놓고 안쓰는거 판적은 있어요. 가장 최근에 만난분은 벤츠타고 왔음.
지금까지 경험상 고급차 타고 와서 현장네고 하는 분들 진짜 많았습니다 ㅋㅋ
ㅋㅋㅋㅋ
글쓴이 분 왠지 진상인듯 한데 본인은 본인이 진상인지 전혀 모르고 계실듯
뭔소리를 하고있는지 참..
저는 강남 무슨 건물로 오라길래 찾아갔는데
아주 친절하고 점심 사드시라고 3만원을 주시더라구요.
대인의 풍모를 느끼고 돌아왔음요.
그말씀하시니까, 아주 이쁜 처자와 거래했을때 초코렛받은 기억이 나네요.
렌즈사러 집앞에 간적있는네
집에 들어와서 차한잔하고가라해서 거기까진좋았는데
온갖설교와 찬장에 라이카자랑시작해서 저 집에가야해요..하고 나왔던 기억이
아 리이카 자랑하길래 가격깎아주나 싶었는데 자랑만하고 안깎아줌 ㅋㅋ
당시 사러간건 캐논만두내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