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선수 중 한명인 덱스터 루미스.
마치 신사처럼 생긴 콧수염의 잘생긴 얼굴과 그와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기묘한 행동 때문에 꽤나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에는 WWE에 데뷔하여 갑자기 미즈라는 선수를 납치하려는 기행을 보여준다.
비록 안전요원에게 끌려가 미수로 끝나기는 했지만
이후 미즈는 누가 자기에게 접근만 해도 화들짝 놀라는 경지에 이른다.
잊을려고 해도 어딜가나 그가 보이는 상황에 미즈는 점점 정신적으로 몰리고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하지만 그저 호러 장르를 찍을 뿐인 상황.
심지어 최근 경기에는 대놓고 등장한 덱스터 루이스의 모습에 패배를 하게 되고
이후 납치 엔딩을 끝나면서 팬들에게 공포를 줬다고 ㄷㄷ
대체 왜 납치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Cigarette39
2022/09/07 00:23
대체 왜 납치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민트초코짜장
2022/09/07 00:23
덱스터 살인마 주인공 나오는 미드일걸
Cigarette39
2022/09/07 00:24
...? 그러니까 덱스터란 이름의 닉값할려고 느닷없이 납치하는거라고?
KAMEN RIDER
2022/09/07 00:24
대체 뭐야ㅋㅋㅋㅋ
자자투
2022/09/07 00:27
진짜 이쪽은 컨셉인거도 알고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졌는데도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Ludger
2022/09/07 00:28
컨셉 재밌게 잡았네 ㅋㅋㅋㅋ
WWE팬들 볼맛 나겠음
난 로똥땜에 접은지 제법됐지만
killermonkey
2022/09/07 00:28
트리플에이치 오더니
기획 확 좋아졌네
시민보호기동대
2022/09/07 00:28
가드 지나치면서 어...? 하는짤 잘봐봐.
분명 콧수염이였는데 다시보면 다른놈으로 바뀌어 있음 진짜 무섭넼ㅋㅋㅋ
떼껄
2022/09/07 00:29
컨셉플 오지네 ㅋㅋㅋㅋㅋ
Владимир Ленин
2022/09/07 00:29
미즈도 역시 헐리웃 배우 출신이라 잘 받아주넼ㅋㅋㅋㅋㅋㅋㅋ 미즈 좋아하는데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