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써서 9화까지 보셨음
보시면서 남긴 코멘트 정리해봄
어머니는 50대 중반이심
- 귀여움
- 과거에 상처 많이 받은 느낌이라 안쓰러움
- 주인공
나에게 스토리 관련해 질문하실때 계속 “주인공 마누라” 라고 부르심
- 유리 정체를 초대면에 바로 알아채는거 제법이라고 감탄하신거 빼면 그냥 별 관심 안 가 하심
- 못된놈
보면서 “안기부 요원” 이라 칭하심
넷플릭스 써서 9화까지 보셨음
보시면서 남긴 코멘트 정리해봄
어머니는 50대 중반이심
- 귀여움
- 과거에 상처 많이 받은 느낌이라 안쓰러움
- 주인공
나에게 스토리 관련해 질문하실때 계속 “주인공 마누라” 라고 부르심
- 유리 정체를 초대면에 바로 알아채는거 제법이라고 감탄하신거 빼면 그냥 별 관심 안 가 하심
- 못된놈
보면서 “안기부 요원” 이라 칭하심
팩트) 팩트임
정확한 식견이시군...
안기부 ㄷㄷ
아냐가 주인공이고 유리가 안기부 요원...
정확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안기부 맞지
마 로컬라이징이라는거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기부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안기부 맞지
정확한 식견이시군...
갑자기 북유게로??
팩트) 팩트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가 주인공이고 유리가 안기부 요원...
정확하시네.
주인공 마누라라고 하는거 보면 주인공은 황혼으로 아시는거같은데
아냐를 주인공이라 하는건
진주인공같은 단어를 안 쓰셔서 그랬지 진주인공이라는 의미로 느꼈음
안기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기부 보다는 슈타지에 가까지 않엉?
마 로컬라이징이라는거다
그쪽으로 애지간한 씹덕 아니고선 슈타지가 뭔지도 모름
안기부가 80년대 것이니
울나라에 딱맞네
슈타지는 씹덕 아닌데 뭔 소리야???
그쪽으로 공부 한 사람 말고 취미로 그런걸 알고 있는게 씹덕이지 뭐야
안기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께서 안목이 정말 좋으시네요.. 그것보다 어머니께서 애니를 보시고 감상하실려는 모습이 정말 부러워요
외삼촌이 국내 1세대 오타쿠라서
어머니도 만화책,만화영화에 거부감이 적으셔요
와, 외삼촌도 대단하시네요.. 저희 부모님께선 아직도 만화나 애니에 관해서는 애들이나 보는 것이란 인식이 강하신데..
스파팸이 씹덕냄새 덜한 편이고, 전연령이 공감하기 쉬운 소재라 진입장벽 낮은 편이기도 하고.
로이드가 혼자 있으면 좀 노잼이긴해.
주인공의 라이벌이나 스승캐로 나와야 인기있는 스타일이라.
안기부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단어가 없긴하지 ㅋㅋㅋㅋ
이 안기부 요원은 소련출신이니?
국정원 부르는 호칭에서 연배가 나오기도 하더라 중정 안기부 국정원 ㅋㅋ
안기부는 맞지 ㅋㅋㅋㅋㅋㅋ
못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개념 모르는 사람에겐 못된 놈 맞으니까ㅋㅋㅋ
내가 그래서 체리오빠 싫어했음ㅋㅋㅋㅋㅋ
정확한 평론이군 짤
주인공 마누라?????? 아냐의 마누라?
정확한 안목이시군요
헌트야?ㅋㅋㅋ
모뙨놈
어머님 안목이 좋으신뎈ㅋㅋㅋ
못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평론이로군
시대가 그랬으니 안기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칭 하나만 바뀌었는데 갑자기 장르가 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