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홀을 통한 소극장 연극식 코미디를 통해
신인 개그맨들의 끼와 연기력을 키우고
여기서 검증된 개그가 개그콘서트 본무대로 올라갈 수 있었음
뭐 실제로 가본 사람 평가로는 수위에 제한이 없어서 방송 본편보다 더 재밌는 개그도 많았다고 한다.
갈갈이홀을 통한 소극장 연극식 코미디를 통해
신인 개그맨들의 끼와 연기력을 키우고
여기서 검증된 개그가 개그콘서트 본무대로 올라갈 수 있었음
뭐 실제로 가본 사람 평가로는 수위에 제한이 없어서 방송 본편보다 더 재밌는 개그도 많았다고 한다.
진짜 기똥찬 시스템이네
신인들을 육성할수 있으면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관객반응이 파악되는 소극장에서
검증된 개그들을 공중파에 올리는거니
확률도 높을거 아냐
갈갈이 패밀리 말고도 당시 여러 소속이 있어서 서로 견제랑 실력위주의 개그가 많았지
진짜 기똥찬 시스템이네
신인들을 육성할수 있으면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관객반응이 파악되는 소극장에서
검증된 개그들을 공중파에 올리는거니
확률도 높을거 아냐
근데 실패한 사례도 많음.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소극장에서 진짜 사람들이 실신할 정도로 웃길래 이거다 싶어서 공중파 가서 했는데, 관객들 분위기가 그렇게 싸할 수가 없었다" 고 했었음 ㅋㅋ
약간의 환경 차이 같은걸 아무래도 무시하긴 어렵나봄. 어디까지나 확률의 문제지만.
갈갈이 패밀리 말고도 당시 여러 소속이 있어서 서로 견제랑 실력위주의 개그가 많았지
개콘 끝날대 하는 그거?
TV에서 하는거 말고 다른데 홍대 이런곳에서 했던걸로 알고있음
개콘 나오기 전까진, 이전 개그 코너들은 드라마처럼 관객없는 녹화 코너 시스템이었음.
근데 이걸 개콘이 관객들 앞에서 직접 시전하는 연극식으로 새로 보여줬던 거지.
저런 시스템도 장단이 있는게
갈갈이 패밀리처럼 잘하는 운영자면 문제 없는데
옛날 웃찾사때 박승대 처럼 자기들 식구만 챙기는 문제가 생길수도...
소극장 -> 폭소 클럽 등 마이너 개그 방송 -> 개콘 등 메이저 개그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