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끈에 몸이 끼여 죽은 바다표범 .jpg

ㅠㅠㅠㅠ

내가직접아니지만
언젠가
내가버린 쓰레기일지도 모르니
내가안했다고 말도못하겠네요..

다른소리 같지만 저출산이 큰 문제라는데 "다른"시각으로 보면 오히려 정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헐!!!

하..진짜 .... 왜?....

예전에 기사로 봤었는데...너무 안타까웠죠.
어릴때 끼었지만, 성장하면서 저게 몸을 조이고 근육등을 손상시키다가 고통스럽게 죽었어요.
바닷가에 나온거 구조해서 도와주려고 했는데, 늦어서 숨을 거뒀다네요. 장시간에 걸쳐 엄청나게 괴롭게 죽은 거에요.
정말 가엾죠.
인간은 인간이 생성해낸 쓰레기가 자연계에 악영향을 최대한 덜 미치게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야생에서 인간이 버린 것 때문에 죽는 야생동물이 많대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
부디 저 세상에서 행복하렴.. ㅠㅠ

미안해 ㅠ

해양 쓰레기 문제가 크네요.
손으로 쉽게 찢을 수 있는 재질인데도 거북이 등이 이정도라면..
페트병이나 그물은 말 할 것도 없겠죠.

몇 년? 몇십 년? 얼마나 괴로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