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유저들이라면 어이 없을 상황.

약 3시간 후에 3년 만에 치러지며, 처음으로 국제 G3로 진행되는 코리아 스프린트가 있는데 (더트 1200m)

거기에 출주하는 홍콩에서 원정 온 컴퓨터 패치.

중상마이자 홍콩 G1인 20, 21년 체어맨즈 스프린트 프라이즈에서 2연속 2착.

여기까지만 보면 준수하다 못해 급이 높은 것 같은데...

'더트 경력 전무'인 순수 터프 경주마임.

(게임 내 스탯 설정이면 뭐...)

왜 이런 녀석이 출주하나며 마사회가 TO 한 자리에 이 녀석을 초청해서 꽂아 놓았기 때문임 -_- 

본인들도 얄팍한 꼼수가 쪽팔리는 건 아는 지 사이트 내 배포용 PDF를 제외한 언론 지면에는 관련 사항 1도 언급 없이 금박해 놓았더라.

어딘 10년 넘게 털리면서 발전하는데, 여긴 (최소) 3회 때부터 왜 계속 이기려고 수준 이하들만 데려오려고 할까? 

※참고로 3회 때도 15마신차로 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