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의 솔직하게 대놓고 말하는 행보는 노통을 보는거 같아요.jpg

저 이런면 너무 좋음 아닌건 아니다 할 말은 하시는 면이 너무 좋아요 저 지금 대한민국이 묻는다도 읽고 있는데요 책에서도 티비에서 봣을때보다 단호한 모습이 더 보이는거 같아서 속 시원히 읽고 있네요

묵직허네요;

음.. 어떻게 보면 국민에게 솔직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을 갖고있는.. 자질있는 대통령이라서 그런걸지도...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MBC 토론나가서 mbc 개혁해야된다고ㅋㅋㅋ돌직구ㅋㅋㅋ

명왕이 노통보다 더 직설적으로 팩폭하는 팩력배에요 ㅎㅎ
제가 보기에 노통은 은근히  사람한테 물러서 저 상황이었다면 돌려말했을지 모르죠.
그랬기에  일할 땐 할 말 제대로 하는 명왕을 많이 의지했을 겁니다 노통도 ㅎㅎ
명왕이 치명적인 게 자세히 알려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명왕을 마냥 순둥이라고만 생각하고 방심하다
저렇게 다이렉트로 팩트 맞아보면 정신 못차리죠.

예전 비서실장 시절에 교육부 장관한테 걍 지금 사표내라고 하라고 하셨던 일화라든가
국정감사 때 한나라당 의원들 질의에 칼같이 몰아붙이던 모습을 보면 워낙 젠틀하고 잘 참고 상대이 쓰레기 같아도 말을 전부 묵묵히 경청하고나서 대답하는 태도가 부각 되다 보니 할말이 있얻ㆍㄷ 참고 못한다는 이미지가 큰거지
사실 노동 인권 변호사 현역 시절 승률이 어마무시 하신 분이죠.
거기다 옳지 않은 것은 이익 불이익을 따지지 않고 정확히 옳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성격인게 쓰신 책들을 보면 평소 점잖은 선비같으나 본인이 봤을 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 강직한 성품이 글에서도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미군 응딩이 뒤에 숨어서 뭐하는깁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강지영.
야 우리가 너를 이렇게 출연시킨 것만해도 크나큰 영광인데
감히 ㅋㅋㅋ 뭐?
이런 생각이 딱 보이니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