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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싯상 근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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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이시 홍동백서 다 옛날말이고 그냥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거
모듬으로 올려주면 그게 제사상..
조율이시 홍동백서 자체가 원래 족보 없는 규정이었습니다.
전통이 아니라 20세기 들어서 생긴 근본없는 규정인게죠.
좋네유 ㄷㄷㄷ
허례허식 필요없음 고인 생전 좋아하던 음식놓는게 최고일듯
ㅎㅎㅎ 좋은 모습이네요
생전에 좋아 하는거 정성껏 올리는 추세
그시절 음식이 당연한것데 옛것을 올리는 고정관념때문에..
안하는게 추세 ㄷㄷㄷ
음식보다 뒤에 판때기부터 치웠으면....한자로 샬라샬라 써놓았는데
읽을줄 아는 사람 아무도 없음...저거 왜 돈주고 사서 세워 두는지
그냥 옛날부터 하니깐 따라하긴 하는데 왜 하는지도 모르고 뭐라고 쓴지도 모르고
저흰 집 제사 다 없앤지 몇년 됐습니다.
그냥 산제사 지냅니다. 성묘가서.
성묘가서 지내는건 원래 간단히 과자 몇개 과일 한두정 떡 한종 정도 올려서 지내는데 뭐 준비 할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묘 가서 한번 보고 오는게 낫고 서로 힘드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없애버리셨습니다.
처음엔 당일 아침에 가서 차례제사 지냈는데
이젠 뭐 미리 가서 지내기도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선산 모신것도 나중엔 납골당으로 다 갔으면 합니다.
구운야채는 어떤것인가요?
어떻게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