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그래도 많은 분들이 말딸 사랑해주시는 거 같아 기분이 좋음.

경주마를 모에화 한 서브컬쳐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시고 계신다는 느낌을 

이번 계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퍼블리셔 운영 회사 측의 운영 문제로 

이 게임을 즐기던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소통을 요청하고 있습니다만,

운영회사 측은 아직도 간담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브컬쳐에 과금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유저들이 이 게임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게임을 운영하는 퍼블리셔 회사 측이 유저들의 애정어린 진심을 받아들여

소통하고자 하는 것일 것입니다. 

일개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매니아 라고 해도

우리는 당당한 소비자이며, 소비자로써 얻을 권리를 운영회사와 소통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운영회사 측은 소비자 즉 

이 게임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유저들과 진심어린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