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간 현기차 환불 논쟁

중대결함이 아니란 이야기가 아니라, 검증이 안되는데 이걸 그냥 교환해주는 기업은 없죠.

문제를 소비자가 운전하면서 찾자는 제조사
아니면 환불해주는데 다시는 현기차 못살줄 알아라고 한다면?

경고등이 떴다면 기록엔 있었겠죠, 그렇지 않으면 해당 사실자체가 없다 할텐데 그렇지 않았으니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괜찮다 그냥타라는걸 소비자가 거부한거고요
다른 댓글에서처럼 급발진난차 시동 껐다켜니 지금은 괜찮다 타보라고해서 10번이나 급발진증상 겪다가 결국 본인이 문제원인 찾아낸 k9 차주도 있어요, 안그래도 전기차 화재로 뒤숭숭한데 국내 점유율좀 올랐다고 제조사가 대놓고 취할 행동은 아님류

소비자가 운전하면서 찾으란 건 없었는데요. 해당 문제가 나오질 않으니 의심 부품을 교환하고 진단기를 설치해서 검증하자는 걸 거부한 건 소비자고요.

경고등이 뜬 기록이 있다는 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가 히트펌프나 그런데 있을수 있다고 제조사에서 교환해보자 했는데 소비자가 원인 확실히 밝히라며 거부한게 문제요.
무슨 센서들이 문제점 뚝딱뚝딱 잡아내는게 아닙니다.
카맨샵이나 내차를부탁해등 유명 카센터 유튜버들도 고장고드 있다한들 증상재현 안되면 하나씩 고쳐보며 하는건데
소비자가 그걸 거부하고 진단기 달자고 해도 거부한거죠.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진상맞는거 같습니다.

교환해보자고 했던 부품이 나중에 바뀌는데 신뢰가 가나요?
자기들도 몰라서 일단 이거 교체해보자 했다가 아니다 저거 교체 해보자 그리고 진단기 달고 주행해보자
그리고 대기업이랑 입장 바꿀 필요는 없어요 문제 해결 요구만 하면됨

소비자 입장에서 그렇게 중요하고 위험한 경고등이라는데 진단기 달고 내가 운전하면서 찾아내라니 모지? 아닐까요? 증상 센싱됐던 이력이 있는게 맞다면 제조사에서 진단기 달고 몰고다니던가..

그게 웃긴거죠
미국이었으면 진단기 달고 돌아다니라고 말 못하죠, 제네시스쿠페건만 해도 꺼리하나 걸려서 몇천억을 물어줬는데 그렇게 말하는 직원이 있을리가요, 거기에 차량문제니까 차는 바꿔주고 엔지니어가 재현해야지 운전자가 문제 만들어냈다는 뉘앙스잖아요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