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0610145104062
문재인 대통령이 고(故) 이한열 열사의 장례집회 사진을 당시 현장에서 촬영했던 외신 작가로부터 전달받았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행사장으로 들어서던 문 대통령은 외신 사진기자 킴뉴튼으로부터 사진이 담긴 액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원내대표)은 문 대통령에게 "이 분이 이한열 열사(장례집회) 당시 사진 찍으셨던 외신기자"라고 킴뉴튼을 소개한 뒤 "이 사진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킴뉴튼은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사진 원본이 담긴 액자와 함께 편지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사진을 받아들고 "역사적인 사진이다. 잘 보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에는 1987년 7월9일 열린 이한열 열사의 추모집회에서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경들의 방패벽 앞에서 이 열사의 영정사진을 들고 묵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상호 우현ㅋ
[리플수정].
우상호 찍힌 그 사진 이네요
옆에 배우인데 우현씨
맨 앞에서 깃발 든 사람이 우현
태극기 드신분은 그...연예인이죠?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만
우현 아저씨도 저 자리에 참석해야 하는데. ㅎㅎ
리즈레몬// 안내상~
우현이 저기 현장에 있었다는게 놀라웠죠..라스에서 밝혔던가..
안내상이 아니라 우현.
저자리에 3명이 있었죠 우상호, 안내상, 우현 저사진엔 우현씨하고 우상호씨 이렇게 둘만 나왔네요
아
저 사진이 외신기자가
찍은거네요
옆에 유시춘선생님도 계시네요
와 대박 저 국기 들고있는 사람이 그 노안배우 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