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너무 간섭함. 오지랖퍼가 너무 많음
반대로 YOLO라고 외치는 사람들중에 남의눈 신경쓰는 사람 너무많음
진짜 자기 편한대로 자기 재미있게 살면 그만인건데
왜 여행을 갈때 남의눈을 그리 신경쓰는지 (이건 SNS에 하나 올릴라고 그러는거 같음)
뭔가 우리나라는 YOLO라는 분위기에 휩쓸려 일단 지르고보자라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아쉽네요
난 나편한대로 잘 살고있는데 뭐 이리 간섭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도 그렇고
나는 YOLO라 인생 재밌게 살아야 하지만 결혼은 제대로 자리잡은 사람과 하고싶다는 애들도 그렇고
여행 가고싶지만 남들은 다 어느정도 맞춰가니 지는 필요도 없는데 없어보이기 싫다고 돈모으느라 여행 못가고 있는 애도 그렇고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한번 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25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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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오지랖퍼들 다 씹어버리고 YOLO를 추구 중입니다 ㄷㄷㄷㄷㄷ
욕먹을 사고방식인진 모르겠는데... 제 인생에 진정한 도움 한번, 혹은 동전 한푼 보탠적 없는 사람들의 지적질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ㄷㄷㄷㄷ
(특히 사생활에 있어선..)
저도 그리 살고있는데 요즘은 짜증이 많이 나네요 ㅋㅋㅋㅋ
남한테 손 안벌리고 나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중인데 (20때부터 ㅋㅋ)
없이 시작해도 재밌게 살고싶은 사람만나 결혼하면 된다고 결혼생각도 있고 ㅋㅋ
멀쩡하게 돈벌고 사람구실 다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있는데
오히려 YOLO란 말때문에 어정쩡하게 살다가 후회하게 되는 사람만 느는거같아서 맘아프네요
진정 YOLO 추구하는 분들 보면 SNS 안 하더라고요
평소 성향 자체도 남 신경 안 쓰는 타입이에요
저도 요즘 업무용빼면 안하네요 ㅋㅋㅋ
어차피 다 자기 좋다는 글 아니면 자기 죽겠다는글 밖에 없는데 ㅎㅎ
YOLO 는 어느나라나 힘들어요 ㅎㅎ
특히 우리나라는 더 힘든거같네요 ㅋㅋ
그런갑다 하셔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답답해 할 필요가 있나요. 님은 잘하시고 계신것 같은데 그럼 되쪄머
더락 ㄷㄷㄷ
저야 뭐 잘 살고있는데 요즘 YOLO랍시고 돈 펑펑쓰다 나중에 내가 왜그랬찌 후회하는 주변인이 많아서 참 안타깝네요
요로가뭔가요?
You Only Live Once 입니다
한번사는거 잼나게 놀다가자 라는 ㅎㅎ
저는 금융업과 기업들이 소비좀하고 돈좀쓰라고 만든 마케팅 단어같아서 조금 부정적으로 봐요
물론 자유롭게 사는건 존중합니다
그분들께는 절대 태클거는건 아닙니다
저는 YOLO로 미국이민... 20대 초반부터 하거싶은거하러왔다가 눌러앉게된케이스. 한번사는거 남의나라에서 살아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그냥 소비 트랜드랄까 마케팅일뿐....
허상만 쫒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