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무기 제값 받는 전통을 강화한 문대통령 K9 이집트 비화

 문대통령 중동 순방 때 

참모들은 이집트는 방문하지 말 것을 권유.

이유는 

당시 이집트와 K9 자주포 2조원대 수출 협상 진행중이었는데 

대통령이 가서도 협상 타결 안되면 '빈손 귀국'이라는 국내 언론의 비난이 쏟아질 것이기 때문.

그래서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림.

'빈손 귀국' 안하기 위해서

비정상적으로 싸게 계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림.

그러나 문대통령은 

"내가 가서 협상에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다면 그 또한 의미있는 일 아니겠는가" 하면서 

이집트 방문.

그리고 협상 책임자에게 

"'빈손귀국' 같은 거 전혀 신경쓰지 말고 정상적인 계약을 추진하세요" 하고 지시.

문대통령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에 상관 없이  

 절대 '덤핑' 같은 거 하지 말라 한 것.

 한국대통령이 절대 '빈손 귀국' 안하려 할 것이라 생각한 이집트는 

자신들에게 극히 유리한 조건 제시하며 버텼으나   

'정상적인 계약'을 추진하라는 문대통령의 엄정한 지시를 받은 

한국의 협상 책임자는 끝까지 버티며 합리적 계약 추진.

끝내 계약 불발.

문대통령 '빈손귀국' 함.

예상대로 언론들 맹비난.  

그런데 

귀국 며칠 후 

이집트에서 계약하자고 연락옴.

한국이 제시한 몇개의 안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만약 그 때 

'빈손귀국' 안하려고 덤핑 판매 했다면 

이집트 이후에 다른나라에 수출할 때도 덤핑하라는 압박에 시달렸을 것임.

 "이집트는 그 조건에 주고 우리는 왜 안돼?

차별하는 거야?"

이러한 압박에 시달렸을 것인데 

"한국산 무기는 대통령이 '빈손귀국' 감수하더라도 덤핑 안한다.

그래도 잘팔린다"는 

인식이 세계에 퍼지면서 

한국산 무기 제값 받는 전통이 강해짐.

국가정상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함.

짜장은 빨리 물러나라. 

조기대선 해서 정상적인 대통령 빨리 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