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400엔이 아니구, 소비세 포함해서 1540엔임.
위 가게는 출처보면 알겠지만 한비제라고 일본에서 한식 체인으로 도쿄쪽에 주로 있는 체인점인데.
사진에 있는 비빔밥, 순두부는 하프사이즈라고 해서 기본 1인분의 반 사이즈임.
그리고, 무엇보다 냉면인데..
잘 보면 냉면에 그냥 얼음이 떠있는걸 본 눈썰미 좋은 유게이는 알겠지만..
저 냉면을 우리나라 냉면하고 비교하면 진짜 우리나라 냉면이 존심상해 집단변질할거임..
차라리 다시다 냉면이 저거보다 열배는 더 맛남.. ㅋㅋ
냉수 + 식초 + 소금 + 오이 + 김치 넣으면 딱 저 냉면맛인데..
이대로 만들어서 먹어봐.. 이걸 돈주고 판다고??? 싶은 맛임..
출처 메뉴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도 한식은 외국음식이라 전체적으로 비쌈.
기본적으로 점심때 순두부백반 먹으면 800엔 정도에 밥 + 순두부 + 반찬2~3종(딱 한젓가락씩 먹으면 끝)이 다야.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반반반 사이즈로 파는거니까..
원글에 무조건적으로 휘둘리지 말자..
일본에서 냉면 먹고 싶으면 신오쿠보 가서도 사먹지 말고
그냥 둥지냉면 사다가 끓여 먹어라. 정 냉면 먹고 싶으면 히야시츄카 시켜 먹어. 이건 편의점에서도 팔고 동네 라멘집이나 중국집에서도 파는 메뉴야.
왜냐고. 그 동네 5년 살면서 주요 도시인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전부 가봤는데 딴건 뭐 그냥 저냥 먹었지만 냉면만큼은 어딜가도 성공한적이 없었다.
일단 국물이 개판이고 그게 아니면 면을 너무 푹 익혀서 가위 없이 먹어도 되는 상태로 나와.
일본살면서 냉면 먹고 싶으면 둥지냉면을 구해다 먹거나 히야시츄카를 사다 먹었다. 이건 국내 중국집에선 중화냉면이라고 파는데 꽤 입맛에 맞을거임
이게 뭐?
특가판매하는게 왜?
보통 저정도 가격이라고 윗짤 셋트 가경느 일반적이 아니라는뜻임 일본내 한식 프렌차이즈가 절대 싸지않은걸 아니까
그리고 쟤들 물가가 우리보다 이제 비싸면 안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데, 노동소득에서 이미 역전이 됐는데 ㅎㅎ
일본에서 냉면 먹고 싶으면 신오쿠보 가서도 사먹지 말고
그냥 둥지냉면 사다가 끓여 먹어라. 정 냉면 먹고 싶으면 히야시츄카 시켜 먹어. 이건 편의점에서도 팔고 동네 라멘집이나 중국집에서도 파는 메뉴야.
왜냐고. 그 동네 5년 살면서 주요 도시인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전부 가봤는데 딴건 뭐 그냥 저냥 먹었지만 냉면만큼은 어딜가도 성공한적이 없었다.
일단 국물이 개판이고 그게 아니면 면을 너무 푹 익혀서 가위 없이 먹어도 되는 상태로 나와.
일본살면서 냉면 먹고 싶으면 둥지냉면을 구해다 먹거나 히야시츄카를 사다 먹었다. 이건 국내 중국집에선 중화냉면이라고 파는데 꽤 입맛에 맞을거임
난 그 도라지에서 모리오카냉면이라고 시켰을때 그 당황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음 그 수박 한조각 넣어서 주던거 이걸 800엔 주고 사먹는 흑우가 있나 싶더라
ㅋㅋㅋ 공짜로 줘도 안먹을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