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주택으로 이사오고 1년쯤 지났습니다.
그런데 살고 있는 주택가가 골목이 좁고 전봇대가 그림과 같이 위치해 있어서 전봇대 라인으로 다들 주차를 하는데,
제가 맞은편 집 앞에 주차를 하면 우리집 앞에 주차를 왜하냐고 자기네 땅이라고 차빼라고 하면서 자기네차를 대야한다고 합니다.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근거는 자기네 집 앞이라는 거 하나뿐인 것 같은데,, 국유지인 도로에서 이렇게 주장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짜증나기도 한데 저희집 앞 라인에 주차해도 될까요?
-참고로 대문을 막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 벽쪽입니다.
https://cohabe.com/sisa/25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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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면 먼저 주차
노란색이면 신고
여기는 지방이라 집앞 주차우선권 같은건 없습니다. 그리고 주차선도 없는 일반 도로입니다.
자기네 땅이라고 차빼라고 하면 쌩까세요. 아니면 경찰에 신고해보라고 해서 누구땅인지 가려보자 하세요
저런 골목길 나라꺼 아닌 경우 많아요
저 집 말대로 자기 집 땅일 수도 있어요
어차피 누가 주차해도 주차선 없는대면 신고하면 다 견인 ㄷㄷ
그냥 님은 공영주차장 입고,
반대편 차는 불법주정차신고
내 집 앞 도로는 내 땅이라는 인간들이 많아요
두번 추천 ㄷㄷㄷ
맘같아선 정말 그러고 싶네요
빗겨나가게 대놓으세유
솔직히 말하면 골목길은 누구도 권한이 없습니다.
사실은 차를 대면 안되죠. 결국 목소리 큰 사람이 이김.
이래서 차고지증명제를 해야 함.
그게 진리죠.. 아님 도로에 대한 세금을 더 내던가 ㅋㅋㅋㅋ
서울처럼 자기집 앞 일정 장소를 구매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럼 맘편하게 돈주고 주차할텐데
마당에 주차장 만드세요...지자체에서 200만원씩 보조해줄텐데
마당이 뒷쪽에 있어서 진입을 못 할 것 같네요 ㅠㅠ
일단 누구땅인지 지적도로 확인해보세요.
선없으면 사유지인경우가..ㄷㄷ
선있습니다
남의집 앞이면 저라면 주차 다른곳에 하겠습니다...
다른 곳에 주차할려면 5분이상 걸어야할 것 같네요
저는 단독주택 살 때 주차장 없어 공영주차장 10년동 15분 거리 걸어갔어요.. 5분 거리면 걸을만 한 거 같아요...
이게 맞는 것인데 .
전 공영주차장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다른 골목에 세울경우 말씀드리는건데,, 공영주차장 같은게 지방이라 큰 관광지 아니면 없습니다.
주차장 좀 거리있더라도 구하셔서 편하게 세우시고
동네바리 50cc 뽈뽀리 하나 사셔서 왕복하세요.
괜히 스크레스 받지 마시고요.
남의집앞에 대는건 좀 아니지안나요 본인집앞이라면몰라도
저희집 앞에 세우고 싶은데 위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길을 막아버립니다.
그런 말 들음 정말 집주인 땅이라도 기분 나뿌고 난감하시겠네요.
정식 주차구역도 아니고..
저같으면 기분 안 좋아도 그냥 다른곳에 주차 할거 같애요.
나중에 혹시라도 마주칠때 인사하면 그쪽에도 정상적인? 분이시라면 추 후 얼굴 붉히는 일 보다 좋은 이웃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