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욕심도 없고 그냥저냥 살았거든요..
34살 연봉 4000 중소기업..
와이프는 대기업 6500인데
퇴근하고도 공부하고..
돈 다 쪼개서 투자 하고..
어제 수익 2000만원 났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 플랜을 얘기해주고 그러는데..
사실 남자로써 뭐랄까 무기력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ㅜ
이렇게 괜찮은건지..
https://cohabe.com/sisa/25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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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밤일만 잘 해주면 될듯요ㄷㄷㄷ
ㅋㅋㅋㅋㅋㅋ 팩폭 오지구여
닉네임대로 사세요 ㄷㄷㄷ
그럴땐 그냥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님이 와이프분을 사랑하신다면요.
봉 잡으셨네
제가 그러다 이혼했습니다
제연봉 6천 쫌 안되는데요
너같은 찌질이와 살기싫타고 떠났습니다
허... ㅠㅠ
허.....
밤일은요???
우와실환가유 ㄷㄷ
이혼햔지 6개월 되었고요 실화입니다
찌질이하고 하기싫타고..
아리가또 하고 사는거죵
주식하시나 보군요 ㅎ
충성 ! 해도...모자를지도 ㄷㄷㄷ
와이프자랑글ㄷㄷ ㄷ
밤일 잘하고 백수만 아니면 됩니다.
요즘 세상에 흔한 일이죠
와이프 공부할때 같이하세요.
연봉 1000만원 작가들의 자존감은 어디서 온 것일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디대로 사시면 되겠네요..
같이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계획있는 모습이요.
남자로서의 멋진 매력을 잃지 않으시면
연봉 좀 더 번다고 무시하지 않습니다
아니 얼마나 좋아요. 부부간에 그런걸로.. 참나..
고맙고맙
오늘부터 헬스장을 ...
저는 더 심한 차이나는데 그러려니 삽니다.. 대신 맘편하게 잘해주시면 되죠
공부하세요. 돈은 못벌어오지만 노력해서 남 부끄럽지 않은 남편이 되려 노력한다면 그거대로 좋은 모습 보여주는 겁니다.
소개팅했는데 연봉 제가 더 높아서 까임요..
부부 다 잘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둘이 사이가 좋아야합니다.
둘중 하나만 수완이 좋으면 잘 돌아갑니다.
남자의 자존심 그런것 쓸데없는것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것
평등을 주장하세요
솔직히 그건 글쓴님 생각이시구요
만약 돈 많이 번다고
진실로 무시한다며
헤어져야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존감은 돈으로 비교할 수가 없는 겁니다. 자신이 내세울게 없으니 돈이 비교대상인거죠. 자존감을 키우시길..
여자가 남자보다 돈 더 많이 받는게 자존심 상할 일인가요 각자 역할에 충실하고 가정을 위해 노력하면 그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