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저렇게 하얗고 이쁜 털로 얼굴이 덮여있으면 각질제거도 안해도 되고 세수 매일 안해도 티도 안날거고 화장품도 안발라도 되고 자외선 걱정도 없고 여드름도 안보이고 주름도 안보이고 을마나 좋을까...... 왜 인간은 이렇게 귀찮게 진화한 것이냐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모라고 보자마자 빵터졋네요
강아지처럼 털로 덮혀있으면 윤기나게 가꾸기,염색하기등으로 또 귀찮아질것 같아요
샤워할땐 그 털들 어쩔 ㅋㅋㅋㅋㅋ
말리는 건 또 어쩔 두배로 귀찮아 질꺼예요
저는 강아지 아이라인이 제일 부러워여 ㅠ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 한 발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하...그렇게 생각하니 우리집 강아지도 부럽다...그 희고 곱고 풍성한 털들...ㅠ심지어 주인이 알아서 빗겨주고 관리해주고 씻겨주고 말려주고...ㅠㅠㅠㅠ
부러워 마세요!!
저희 개는 인중에 뾰루지가 나서 꼭 사람 좁쌀처럼 뿅 나와 있어서 면봉으로 짜줬거든요~~ ㅋㅋㅋㅋ
저는우리고양이 살찌면 찐대루 귀여운게 부러워요ㅠㅠㅠㅠㅠ
뱃살도사랑스럽고 나는사람이라 좀만찌면 턱살에 못생겨지고 옷태도안나는데...
살찐발도귀엽고 얼굴도귀엽고 심지어 꼬리살찐것도 귀여워요 ㅠ
엌ㅋㄱㅋㅋㅋㅋㄱ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네욬ㅋㅋ 특히 뾰루지같은거 나거나 피부 뒤집어 졌을때...야..넌 부럽다..털로덮혀있어서 피부관리 안해도되고..털은 흰색이라 염색도 잘되겠네..나는 흑채라 탈색해서 개털됬는데..하고 말걸어봐요....ㅎㅎ
근데 증말 가끔 부러워요 나이들어도 털만 건재하면 늙은 티도 잘안나고 언제나 귀여운 모습
전 방금전까지도 주름걱정하고 있었어서 너무 부럽네요ㅠㅠ
저두 .... 저희 강아지 11ㅏㄹ인데 애기같고 눈도 크고 귀엽고ㅠㅠ
으앜ㅋㅋ 저돈데 게다가 속눈썹도 길어서 너무 이쁘구 자다깬 얼굴마저 사랑스러움 ..난 완전 붓고 난리인데 눈도 써클렌즈 낀거마냥 이쁘구요 ㅋㅋㅋ 일하는 중인데 저희집 강아지 몽이 보고싶어졌네요
살쪄도 귀여운게 제일 부럽더라고요ㅠ
아이라인에 써클렌즈까지...맨날 밸붕이라고얘기하고있어요 ㅠㅠ패치를 잘못해줌
난 그냥 우리집 개는...
주는거 잘먹고 배변판에 똥오줌 잘 싸고 애교부리고
요거만 해도 이쁨받고 먹고 사는 걱정없이
평생 일 안하고 산다는게 제일 부러운데...
내가 술먹으면 가끔 개취급 받아봐서 잘 아는데... 이거 별롭니다. 이그젝틀리!
큰 눈과 속눈썹은 진짜 부러워요 최고✦‿✦
ㅡㅅㅡ 풋...
떡진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고 있다라...
털난 오징어 일뿐..
온몸이 털로 뒤덮이면 옹몬에 고데기하셔야 할걸요...... 털없을때가 좋았다고 하실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