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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랑 찐따랑 다른 말인데 찐따들이 먼저 아싸들에 동질감 느끼다가 여친 있다고 하면 공격함
아싸는 낄수있는데 구차나서 겉도는애들이고
그냥 못끼는애들은 찐따맞음
대학때도 그런애들 좀 있었고
중고딩땐 더 많았던듯
난 닥탬이 아니다
그저 아둔께서 날 숨겨주시는것 일뿐
십쌔가 단칼에 베이고 싶어?
소모임을 아싸라고 하는구나?
애시당초 아웃사이더는 대학이나 회사내에서
단체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부류를 지칭하는 말이었음
씹덕 용어도 아니었거든
근데 어느순간 아싸 = 씹덕으로 되어있음
정확히는 아싸 = 씹덕 = 찐따가 동의어가 되버림
그게 심화되어서 "빼앗긴 아싸" " 빼앗긴 씹덕"으로 발전한게
요즘인듯 ㅋㅋㅋ
애초에 가진적도 없고 빼앗긴적도 없거늘
시대가 지나면서 의미가 섞이고 포괄적으로 변하니
그냥 쓰는 사람마다 뜻이 달라지는거지 뭐..
https://www.youtube.com/watch?v=yROjTblMPag
사실 아싸라는 용어 자체가 처음에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쓰였는데 아웃사이더 같은 랩퍼가 이미지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꿈
아싸랑 찐따랑 다른 말인데 찐따들이 먼저 아싸들에 동질감 느끼다가 여친 있다고 하면 공격함
아싸는 낄수있는데 구차나서 겉도는애들이고
그냥 못끼는애들은 찐따맞음
대학때도 그런애들 좀 있었고
중고딩땐 더 많았던듯
십쌔가 단칼에 베이고 싶어?
난 닥탬이 아니다
그저 아둔께서 날 숨겨주시는것 일뿐
아둔 토리다스
포 아둔
찐따와 아싸는 전혀 다름
저러면 오타쿠랑 씹덕도 다름
그냥 단어의 의미가 포괄적으로 변한거지
여기서 오타쿠의 원래 의미 따져봤다 "오타쿠" 하고 끝낼놈이 대부분이잖음
그 포괄적인걸 루리웹같은 서브컬쳐 좋아하는 곳에서만 통용되지
실제 생활에선 아싸와 찐따를 구분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구분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아싸하면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로 바뀐게 요즘인데
의미가 변질된거지
듣고보니 맞는말이네
아이유 이쁘다
빼앗긴 아싸, 아니 빼앗은 아싸
이거라도 가지고 있게 해줘 ㅠㅠㅠㅠ
찐따계의 정점을 찍은 자
아.. 다행이다. 아싸범위에 들어가긴 하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러님 어그로좀 끌으라니깐 궁을 박으시네
애초에 이런거 굳이 구분하면서 서로 물어뜯을 필요가 있나?
너무 자신을 어떤 텍스트에 고착화 시키려고 하지 마.
솔직히 저런 논쟁은 "오타쿠" 논쟁에서 다 끝나지
아 그럼 난 찐이구나
근데 나 대학생활할때도 위에 해당하는 아싸는 많아도 진짜 친구 한명도 없이 혼자 다니는 사람은 없긴 했음 아무리 없어도 두 세명씩 다들 모여다녔지
아싸는 처음부터 그냥 혼자 노는 사람 얘기 아니었나?
2~5 규모의 모임으로 노는 사람이면 아싸라고 안 불렀던 거 같은데
근데 아싸랑 찐따는 다르다구요는
결국 오타쿠와 씹덕은 다르다구요 아니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