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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6살 즈음 어린 시절의 나는




내가 5~6살 쯤이던 어린 시절,

 

그 당시 자동차들은 이렇게 기름을 흘리며 다녔다 보니

사진처럼 비오는 날엔 기름이 빗길에 퍼진 곳이 종종 있었음.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생긴다는 말에

무지개를 보고 싶었던 나는

 

저런 기름 퍼진 곳이 무지개가 시작되는 곳인 줄 알고

한참을 쭈그려 앉아 무지개가 나오기를

기다렸던 적이 종종 있었음.

 

 

 

 

 

유머는 그런 순수했던 어린 날의 내가

지금은 유게이인게 유머.

댓글

  • 지라스
    2022/08/28 10:31

    그렇게 순수했기에 순도 100% 유게이가 됐구나

    (Td5FIi)


  • 게이형 멀린
    2022/08/28 10:31

    왜 이렇게 되저린 거냐….

    (Td5FIi)


  • 게이형 멀린
    2022/08/28 10:31

    그러고보니 요즘은 저거 못 본걱같은대

    (Td5FIi)

  • 다테료코 2022/08/28 10:47

    아 추억돋네.

    (Td5F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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