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올렸던 글인데 중고거래하면서 이런적 첨이라 잠이 오지가 않아 올렸었던 글이였네요. 제가 연락받자마자 그냥 다시 보내라고만 했거든요 직접 확인을 해야 할거같아서말이죠. 조금전 렌즈가 도착했고 bw클리너를 뿌리고 새융으로 닦아보니 말끔해지는거 같네요. 근데 또 이게 저만 깨끗하다고 할수 없는 일이다보니 구매할 사람이 직접보고가져가라고 하고싶어요 ㅎ
대물렌즈 중앙부분에 기스가있고 그리고 주변에 여기저기 많다고 그랬는데 저는 정말 얼마쓰지 않았고 대물렌즈가 오픈되어 있어서 사용할때도 신경이쓰인게 이만저만이 아니였었서든요.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겠지만 갑자기 가격을 더 다운시키고 싶어서 흠을 잡은건지 라는 생각까지도 들고 그러네요.
왕복택배비에 보험료까지 칙힌 한마리 마음졸이면서 사먹었다고 생각 해야겠습니다.
대물렌즈가 튀어 나와 있어서 먼지가 잘 묻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ㅎ
현재 광각으론 탐론 15-30을 사용중인데 이것도 필터 장착안되고 대물렌즈가 튀어 나와 있잖아요 이것도 그냥 캐논 16-35로 갈아타야 하나 심히 고민이 되는 하루 입니다 ㅎ
사진은 폰으로 찍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겠지만 플래쉬켜고 살펴봤는데 흠은 없는걸로 판단 됩니다
저에게 넘기시죠 ㅎ
앗 글을 올리자마자 문자와 쪽지들이 와서.. 문자오신분이 구매 해가신다고 하셨습니다.
문자는 저에유^^
기름묻은 손이나 기타 이물질로 터치되면 기스난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시그마 12-24 렌즈 뉴욕 B&H 에서 구입하고 이틀만에 기스가 보인다고 서비스 센타를 방문해서 크리너키트 구입 했었던 기역이 남니다
예 정말 살짝만 닿아도 기스가 난것처럼 보이곤 하는거 같습니다. 대물렌즈가 튀어나와있어서 뭐가 묻거나 하는게 잘되는거 같아요.
왠만해서 직거래 하려고 하네요
예 직거래가 좋아요 저도 직거래를 선호해서 구매하러 많이 다녀 봤습니다 ㅎ 근데 지방이라 한계가 있긴하네요.
네, 전 판매할때 거의 일방적으로 직거래만 한다 그래도
하자나 문제 있음 사진상에 전부 표기를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네고와 가격 조정을 합니다.
그래도 맘에 안드는 분은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