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고유한 습성

그쪽에 앉는게 문제가 아니라 짐으로 빈자리 맡는게 문제

뭐 선택의 자유와 짐같은 경우라도 옆에 둘수 있죠 먼저온사람이 자리 선택도 좋고 짐도 굳이 자리 노는데 들고 있을 필요도 없고
하지만 짐을 내려놓으면 저같은 경우엔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자리 이자리말고 다 찼는지 혹은 누군가 내 옆에서 앉겠다고 하고 있는지 아닌지...... 그리곤 지나만 가도 잽싸게 비켜 주죠

저쪽 통로쪽에 앉으면 생각없이 산다고 욕먹던데

변명도 길다 그냥 이기심이지 일단 내 옆에 앉지말고 다른자리 알아봐 ~

ㅎㅎ 심성이 왜이리 삐딱하지 태어날때도 사인 그래프 방향으로 나오셨나?
자리 널널한데 때양볕에 굳이 앉아야함? 난 더 많은 자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길 원하는거고 그에 따라 올수 있는 오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조심 한다는 글임. 자 이제 요약해줬으니 제대로 봐라
그리고 자리를 옆으로 앉던 뭘 하던 글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읽지도 않고 비꼬는 글 쓰는 니들도 저 여자들이랑 다를게 뭐냐 ㅉㅉ

넌 비켜주는데 저기 위에 여자들은 빈자리 쳐다보고 다들 서있는데도 비켜줄생각이 없다는거잖아?

그렇게 앉아있다가도 근처에 다른 빈자리 없는 것 같은데 누군가 타면 안쪽으로 옮겨주는게 매너지.

아니 매너라기 보다는 당연한 행동이지

알어 그러니깐 잘보면
장세훈-근데 난 저자리 앉는데
나-ㄴㄴ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안비켜주는게 문제. 노는 자리가 있으면 활용은 ㅇㅋㄷㅋ요
죄수번호-변명 ㄴㄴ해
나-요약으로 귀에 떄려박아줄게 찐따야
이렇게 흘러간거야

첫짤자체는 서있는사람이없으니까. 그려러니 할 여지가 있을수도있어.
근데 문제는 저기서 과연 사람이 더 들어오는데 자리 안쪽으로 알아서 비켜주는 여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에서 욕하는것같은데.
첫짤은 자리가 남으니까 편할대로 앉은것같은데.
문제는 이후에 어떻게 저 낭자들이 행동하느냐인데. 보통 자리가 별로없을때 안쪽에 안있고 바깥에 앉아있는건 여자가 많이보이긴해서.
난 편견을 좀 가지개 돨수밖에 없더라.
근데 넌 알아서 비켜주니 착한 게이구나.

시선강-간을 넘어
이젠
존재 자체가 강-간...

아니 첫짤이 오히려 반박할게 있지
나도 햇빛 드는쪽이면 복도 쪽으로 앉음..

왜 비추줘 복도쪽에 앉는건 괜찮지
자기 안쪽에 가방까지 놔서 사람 비켜달라고 하기 무안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맞아.
근데 아무리봐도 경험상 여자들이 더 많이보이는건 내가 성차별적으로 느끼는거냐?
남자들은 눈치주면 비켜주기라도 하는데 여자는 안그러더라.
역시ㅠ내얼굴때문인가 피해망상인가?

난 잘 모르겠던데. 난 여름에 야하게 입은 여자들은 오히려 내가 옆에 앉길 더 꺼림

유게에 여혐종자들 많네 비추 13개씩 박히는거 봐라 ㅋㅋ

저렇게까지 가까이서 찍엇으면 폰화면 확인하고 찍엇겟지.

찌라시라기엔 근거가 너무 명확하다. 위에 보니까 남자도 그런다 하는놈들 보이는데, 아무래도 쿵쾅이들이 마실 나왔나 보군

근데 검색해보니까 인사이트 이거 완전 찌라시 사이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