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책상위 한구석에는 니콘장비들로 한가득! 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ㅎ ㄷ ㄷ

어제 지인과 저녁하면서 지인 장비 팔아드린다고 사용 안하시는 장농표 장비들 좀 가져왔네요. ㅎ ㄷ ㄷ
제가 원하는장비가 있으면 수고비겸해서 엄청 싸게 주신다고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필요한데 별로 없,.^^
그와중에 시그마 105는 고장나서 AF 도 안되고 메뉴얼도 포커스가 안잡히네요. 그냥 고정되있어서 얼굴로 왔다갔다 해서 잡아야하는.ㅋ
다른것도 테스트해봐야 겠지만..
일단 D750 은 비품 베터리인데..베터리 없어서 충전하려다 보니.. 충전기가 ..D5600 충전기가 들어가있단..ㅠ 다시 찾아서
가져달라고 해야 팔수 있을듯. ㅠ 장비 분위기가 아마도 시세대로 받긴 그른거 같. 24-120n은 박스도 없구요.싸게 해서 잘 팔아야 ㅎ
지인은 시세도 잘모르시고 중고 거래를 안해보셔서 얼마에 팔든..저에게 모든 위임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내꺼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팔아 드리려구요.^^
그와중에 관심있는 D750 과 14-24n 은 제가 사고 싶네요. 근데 웃긴건 14-24 는 제가 지인에게 미러리스로 가면서 판거..ㅎ
원래 제가 사용하던것이 저에게 다시 돌아왔네요 ㅎ 오래만에 보는..ㅎ Df 에 물려 찍어보니. 느낌 좋은 느낌. ㅎ ㄷ
오늘 그리고 D5 직거래 할뻔했다가 이성을 찾고..약속잡은것은 아니지만..미안하다고 취소를.. 했네요..
Df 들인후에 행보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왜이러는걸까요?
아닥하고 A1 하고 금렌즈 일당이나 쓰는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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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가 원래 제꺼라 그런지 젤 일순위로 탐나는..ㄷ ㄷ ㄷ
2순위는 D750? 근데 Df 도 있는데. 둘다 가지고 있기엔 애매하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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