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바게트가 먹고 싶어서 빵집에 갔습니다
바게트를 계산대에 올려놓고 다른 빵을 고르던 중
직원이 바게트를 썰었습니다
화들짝 놀라서 왜 자르셨나요 새거 주세요 요구합니다
아줌마사장 "왜 자르지 말라고 말을 안하셨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진과 무관)
https://cohabe.com/sisa/25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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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른거 걍 대충먹습니다.
그냥 먹는다
새걸 줘야죠.
사람들이 바게트를 먹는 이유가 표면의 바삭함과 내부 촉촉함 때문인데 저렇게 썰어버리는게 디폴트로 생각하셔서 당황했습니다
잘라드리냐고 먼저 물어봐야 하는 게 맞는 득 ㄷㄷㄷ
자기가 실수해놓고 고객한테 왜 안 말렸냐고 따지는 또라이 태도 보고 어이없어서 계산 안하고 나와서 평점1 박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바게트 썰어서 파는거 극혐합니다
작업 프로세스 잘못 짠 직원 잘못
거래를 하면 그 소유권은 고객한테 넘어가는건데 고객한테 물어보고 잘라야지
자를지 말지는 고객의 선택인데...
음..
직원이 물어보던데.
'잘라드릴까요?'
보통 물어보고 자르는데 사장 잘못임
고객이 바게트로 다른 음식을 만들수 있기에 자르면 안됨
걍 먹죠 뭐.... 잘라주면 고맙쥬... 자르기 힘든데...
직원이 귀차니즘이 상당한듯요
당연히 잘라 드릴까요? 항상 고객에게 물어보고 잘라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가 고객응대하기 귀찮으니까 무조건 자르고 나서 문제 생기니 왜 미리 말은 안했냐는건 문제있죠
왜 지맘대로 자르나요
우리나라는 집에 바게트자를수있는 빵칼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드물어서
99% 잘라달라고 얘기하는데
손님한테 물어보는게 맞습니다. 잘라달라고 얘기안하면 그냥주는게 맞고요.
안물어보고 자르면 새거줘야죠
앗 죄송합니다 하면 될일인데...
자른건 직원들이랑 나눠먹고
빠바는 물어 보던데..새거 줘야죠
자르기 전에 물어봐야지.....
동네 파바는 항상 물어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