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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주인 목숨 구한 충견 복순이…보신탕집에 넘겨졌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을 구했던 충견이 잔혹하게 학대를 당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학대범 추적에 나섰다.
25일 전북 정읍경찰서와 동물보호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쯤 정읍 연지동의 한 식당 앞에서 코와 젖꼭지가 잘려 많은 피를 흘리고 있던 강아지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이 강아지는 지난 23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잔혹하게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삽살개 종으로 보이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복순이로 추정된다. 나이는 8살, 발견 당시 몸무게는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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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대디핑거 2022/08/26 07:49

    미친 싸이코패스 개새끼야

    (GhFpcz)

  • 미르/흐림없는눈 2022/08/26 07:50

    에라이 이 미친것들아!

    (GhFpcz)

  • ℉hjuiyd 2022/08/26 07:51

    악마세키

    (GhFpcz)

  • 불멸의 카카 2022/08/26 07:51

    누군지 신상공개합시다!!

    (GhFpcz)

  • 갤럭시s22 2022/08/26 07:51

    설마
    주인이?

    (GhFpcz)

  • 무한정열 2022/08/26 07:54

    ㄷㄷㄷ
    삽살개 아닌듯
    집에서 키웠던 삽살이는 1살되니 시베리안 허스키 덩치에
    장발처럼해서
    성인 끌고다님

    (GhFpcz)

(GhFp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