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로 약 40분 거리인데 술을 많이 드셨더리구요
체중은 상당하시고 술집 직원이 네비랑 다 찍어놓고
보조석에서 주무시고 계시는데 일단 출발
슬렁 슬렁 가고있는데 아 코고는 사람이랑 같이 사는 사람은
참 힘들겠구나 처음 느껴봤습니다
중간 중간 켁 켁 거리고 힐끔 힐끔 쳐다보면서 천천히 가는데
조용해서 슬쩍 쳐다보니 산건지 죽은건지 모르겠음... ㅡㅡ:;;
찝찝해서 일단 세우고 아 어카지.. 손가락을 코에 가져가니까
숨쉬더라구요 하..
도착해서 깨우고 나오는데만 30분 걸렸어요..
살뺍시다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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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와 씽크로율 100프로네요 --;
저도 코고는데... ㅠ.ㅠ
코고는 사람하고는 각방 써야됨
부산에 아는 형님이랑 출사가서 술한잔 마시고 찜질방 갔는데
조용한가 싶어 누웠더니 드르렁
다시 다른 방 들어가서 누웠더니 드르렁
베개들고 코고는 사람 없는데 찾아 다니다가 날샘
심하더라구요 친구들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불규칙적이고 힘들어 보이더군요
비만인이 더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