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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택배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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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얼굴 못봄

댓글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7/06/10 03:47

    저정도는 그나마 괜찮음
    근데 집앞도 아니고 아파트 1층에 걍 맡겨놓고 가기도 하는가하면
    아파트 단지내에 들어오지도 않고 입구경비실에 맡겨놓고 가버리는경우도 많음
    그러고 하는말이 부재중이라 경비실에 맡겼대
    하루종일 집에있었는데..

  • 카라스마-치토세 2017/06/10 03:27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지. 택배는 A에서 B로 물건을 배달하는 거고, 그 중간과정에서 택배를 배달하는 사람은 배달 완료를 시인(혹은 서명등으로 확실하게)할 의무가 있음. 우리나라 택배업계가 아무리 거지같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못해준다고 하더라도 그게 일 처리를 대충 할 이유는 되지 않음. 문 앞에 두고 갈거면 적어도 선 연락을 하든가... 연락도 없이 집에 있는데 초인종 한번 안 눌러보고 문 앞에 던져놓고 "앞에 놨어요" 라는 걸 한두번 이상 보니 짜증도 남.

  • 쌀마스터 2017/06/10 03:09

    난 저게 편하던데

  • 턴코트 2017/06/10 03:09

    제대로 수취되는지 확인 안 하는 택배사엔 클레임으로 보답해야...

  • 아즈얼라하세요 2017/06/10 03:08

    그만큼 존나 굴리는거 아닐까효

  • SkyHeart2584 2017/06/10 03:08

    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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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부쿠루 2017/06/10 03:08

    난 아무 상관 없던데 저거 기분 나빠하는 사람두 잇ㄷ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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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몽의주역 미콜라시 2017/06/10 03:08

    기사: 경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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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얼라하세요 2017/06/10 03:08

    그만큼 존나 굴리는거 아닐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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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sy__ 2017/06/10 03:08

    경비실에 두고 문자도 없이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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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픙 2017/06/10 03:08

    쿠팡은 볼수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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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tFanTaSY 2017/06/10 03:09

    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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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프리 2017/06/10 03:09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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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봐요타노시씨 2017/06/10 03:09

    택배아저씨들 힘든데 난 저런거 충분히 이해할수 있음 걍 바쁜가보다 하면되지 근데 바로 받아야하는 냉동 식품이나 그런건 따로 연락이 필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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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마스터 2017/06/10 03:09

    난 저게 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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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턴코트 2017/06/10 03:09

    제대로 수취되는지 확인 안 하는 택배사엔 클레임으로 보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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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어곰 2017/06/10 03:10

    지역 마다 틀린거 같은...
    전에 살던 곳에선 전해주고 갔는데 지금 사는곳에선 택배요. 하고 그냥 두고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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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이야기 2017/06/10 03:12

    경비실에 두고 연락한통 없을때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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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스마-치토세 2017/06/10 03:27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지. 택배는 A에서 B로 물건을 배달하는 거고, 그 중간과정에서 택배를 배달하는 사람은 배달 완료를 시인(혹은 서명등으로 확실하게)할 의무가 있음. 우리나라 택배업계가 아무리 거지같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못해준다고 하더라도 그게 일 처리를 대충 할 이유는 되지 않음. 문 앞에 두고 갈거면 적어도 선 연락을 하든가... 연락도 없이 집에 있는데 초인종 한번 안 눌러보고 문 앞에 던져놓고 "앞에 놨어요" 라는 걸 한두번 이상 보니 짜증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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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치킨만먹어요 2017/06/10 03:59

    ㅇㅈ. 문앞에서 뭐 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도 없고 그냥 택배만 턱 갔다놓고, 그냥 쌩 가더라.
    문 밖에 인기척 느껴져서 문열어보니까 택배 있는걸 알았지. ㅅㅂ 그럴꺼면 문자라도 남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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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이브c 2017/06/10 04:26

    네 배달하는 분 건당 300원받습니다. 사회생활 안해본 티 팍팍내내요 ... 뭐 이딴 글에 추천이 이리 많은지...... 죄다 히키코모리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10대들인가... 저도 어릴때 배달알바해봤지만 .. 건당 300원이라고하면 죽어도 못합니다. 님이 말하는데로 하려면 기본적으로 택배비용을 지금의 두배는 올려야합니다. 우리나라는 택배만큼은 축복받은나라에요. 그돈받고 이정도라도 해주는걸 감사하게생각합시다. 그게 싫으시면 직접 나가서 오프라인에서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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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스마-치토세 2017/06/10 04:31

    ...? 택배비가 건당 300원이건 1000원이건 뭔 상관입니까? 위에도 써놨듯이 우리가 적은 돈 주고 부려먹습니까? 택배사 자체의 문제를 우리가 봐줄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뭐 그까이꺼 택배 좀 빡세고 그러면 집앞에 대~충 던져도 참고 다 이해해준다잉~~" 이럴려고 2500~3000원 택배비 내는 것도 아니고 애초부터 "원래 5~6천원 받아야 하지만 2500~3000원만 받을 거고, 택배비가 적으니 서비스 질이 떨어집니다"이런 글귀를 써 놓는 것도 아니고...
    왜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을 내는 측이 받는 측의 사정(혹은 그 받는 측의 직원 복지)을 다 봐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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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레 2017/06/10 04:52

    데모라도 하세요 그럼 여기서 뿅뿅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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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konomi 2017/06/10 04:54

    이게 뭔소리야? 건당 300원인거 적은거 여기 있는 사람 다암. 그건 그거고 자기 일을 제대로 안하고 갔는데 그게 페이가 적으니까 당연한거다는 아니지....... 진짜 사람이 없어서 수신인이 그냥 집앞에 놔주세요. 라고 했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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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스마-치토세 2017/06/10 04:55

    제가 왜 데모를 합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 택배기사에게 연락하여 불평 부리고 정 화가 안풀리면 개인적으로 회사에 클레임을 넣으면 끝나는 일을... 지금까지도 이래왔구요. 데모는 제가 아니라 그놈의 300원이 너무 적어서 시간상 문 앞에 던져놓는게 더 편하고 빠르니 그렇게 행동하는 택배기사가 택배사 상대로 해야 하는 거겠죠... 글의 논점을 제대로 보고서 답변 다신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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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amas 2017/06/10 05:03

    건당 보수가 작으니 문앞에 놓고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는걸 감사하게 여기라니 진심으로 하는 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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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미라루 2017/06/10 05:06

    소화전에 넣어놓고 문자 하나도 없이 간 경우도 있음 예정일이 일주일 지나도 안오길레 혹시나하고 소화전 열어보니 있더라...
    그리고 왜 그렇게 배송시 요구사항 적어놓은건 무시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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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연 2017/06/10 06:33

    정신나간 소리하네
    쉬는날정할수있어서 노트북 시켜놓고 배송날짜 맞춰쉬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옴
    전화걸어서 물어봤는데 5시간전에 배달했는데요? 이뿅뿅
    내가 안물어보고 내일 오겠지뭐 하고 그날저녁에도 안나갔으면? 만약에라도 그 노트북 없어졌으면? 노트북값 150 물어줌?
    경비실도 없는놈의 빌라라 굳이 맞춰서 쉬었는데 문도 안두드리고 고가상품을 덜렁 두고가는게 300원을 받던 1000원을 받던 말이 된다고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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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연 2017/06/10 06:36

    그 기사입장에서도 개손해 아니냐 어쨌든 분실나면 난 못받은건데 300원짜리 한건때문에 재수없으면 150만을 변상해야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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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_너굴맨 2017/06/10 07:24

    얜 또 뭔 개소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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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ane Kruger 2017/06/10 07:52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네
    공무원 월급적다고 반쪽짜리 서비스 받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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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역의 파트라슈 2017/06/10 08:15

    그정도는 양반입니다. 전에 로젠이었는데 사무실까지 올라오기 귀찮아서 근처 마트에 항상 던져놓고 문자 던지고 그냥 가더군요. 괘씸해서 회사에 한소리 했더니 배째라더군요. 어짜피 개인 사업자라 회사에 뭐라해도 의미 없다고...와! 진짜 뒷목 잡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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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誠實 2017/06/10 03:44

    우리동네는 안그러던데;; 내가 미리 문열고 기다려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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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2017/06/10 03:47

    저정도는 그나마 괜찮음
    근데 집앞도 아니고 아파트 1층에 걍 맡겨놓고 가기도 하는가하면
    아파트 단지내에 들어오지도 않고 입구경비실에 맡겨놓고 가버리는경우도 많음
    그러고 하는말이 부재중이라 경비실에 맡겼대
    하루종일 집에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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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뀽뀽♥ 2017/06/10 04:52

    집에만 있는 후렌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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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ane Kruger 2017/06/10 07:49

    이거 진짜 ㅈㄴ 어이없음ㅋㅋㅋ 세대현관문 열어줬으면 집까지 와야되는데
    경비실에 투척하고 가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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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인 뮤즈 2017/06/10 03:50

    우체국이랑 쿠팡은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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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7/06/10 03:57

    택배는 역시 우체국 택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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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asMontenegro 2017/06/10 03:57

    요즘엔 얼마나 돌아야 될 집이 많고 힘들면 저럴까 생각이 듬
    택배 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면 이런 문제도 줄어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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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ctoryType 2017/06/10 04:03

    우리집에 택배 오시는분은
    밤 10시 11시에 저러고 가시던데
    그 시간까지 하는가 보면 그냥 벨 누르고
    사람 확인 안하고 가는게 어쩔수 없어 보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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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을★ 2017/06/10 04:07

    힘든건 고객이 알빠 아니고 돈주고 받는 서비스인데 기본도 안지키고 이해해달라는 놈들 투성임
    내가 본 택배기사들 전부다 저래서
    택배기사 무지 싫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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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7/06/10 04:13

    북미쪽은 택배 집으로 받으면 이 사람들 초인종 한~두번 누르고 대답없으면 그냥감...;;;
    한국은 그나마 문앞에 두고가거나 그러기라도 하지만 얘들은 얄짤없이 그냥 감...
    그래서 왠만하면 회사로 주문해서 받음...
    저번에 어버이날 기념으로 어머님 삼성홈피에서 기어2 사드렸는데
    실수로 집주소를 넣어서 그냥 갔는데
    원래는 다음날 다시한번 배송시도 해주는데
    페덱스가 문제인지 이번에는 직접와서 수령해가라 함....;;;
    그래서 퇴근하자말자 집에서 45분거리, 왕복 1시간넘는 거리의 물류센터까지 가서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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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자키아오코 2017/06/10 04:16

    그럼 대답안해서 그냥 가지고 가면 또 뿅뿅할꺼 잖아?? 애들이 하도 대답안하고 안주고가면 뿅뿅하니까 저게 문화가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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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을★ 2017/06/10 04:21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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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연 2017/06/10 06:41

    문화가 뭔지 다시 알아보고 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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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의 밤 2017/06/10 06:52

    뚝배기 깨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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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더엄 2017/06/10 04:22

    차라리 경비실이 잇음 거기 맡기는게 낫지 경비실도 없는 주택이나 단지에서 저렇게 문 앞에 던져놓고 갔다가 파손 분실되면? 책임져줌? 저건 아무리 그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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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레 2017/06/10 04:53

    책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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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98270395 2017/06/10 06:39

    택배 보상 어지간한 곳은 다 50 밖에 안해주던데
    노트북 같은 한도 훨씬 초과하는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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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했습니다 2017/06/10 04:28

    문자만 돌리고 전부 경비실에 맡기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집 앞에 두고 갔는데 분실하면 누가 책임짐? 저거 진짜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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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0 05:07

    일단 물건은 못받았으니 받는쪽에서 책임질 필요는 없음.. 판매자한테 택배 안왔다고 하면 판매자와 택배사가 알아서 할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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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dCaptor SAKURA 2017/06/10 05:16

    문 앞에까지 와서 얼굴은 안 보고 한손으로 물건만 건내고 가시던데...바쁘니 이해합니다.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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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stP 2017/06/10 05:31

    다들 너무 택배기사의 사정에 무관심한게 아닐까...
    그 유명한 우체국이나 쿠팡에서 유별나게 인성이 올곧고 규칙을 준수하는 사람만을 뽑는게 아니라는걸 다들 알면서도.
    물론 정말 어처구니 없는 태도의 택배 기사도 많이 봤지만,
    여느 직업군이 그렇듯 절대 다수는 평범한 범인들일텐데, 무엇이 고객 얼굴도 못 볼 만큼 그들을 채찍질하는지 조금은 관심을 가져도 되지 않나 싶음.
    그들 입장에선 얼굴 맞대고 싸인까지 받을 만큼 철저하게 한다면 배송이 느리다는 클레임이 걸릴 것이고,
    집 앞에 놓고 그냥 가버려도 클레임을 걸릴 것이라면, 조금의 리스크를 지더라도, 벌이가 나은 쪽을 선택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굳이 이 선택에 잘못이 있다면, 고객님과 회사님 사이에 끼어 있는 약자인게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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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나훈아 2017/06/10 05:39

    ???? 다시 설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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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캐릭터이름 2017/06/10 05:43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서비스를 위해 돈을 내는 사람이 생각해줘야 되냐 존나 어이없네
    무엇이 고객 얼굴도 못 볼 만큼 그들을 채찍질하냐고?
    그렇게 해야 겨우 돌 정도로 택배 기사 소수로 굴리는 고용인이지
    택배 받는 사람들이 택배 기사 수 제한이라도 했음?
    사내 문제를 소비자한테 전가해놓고 적반하장이네 ㅋㅋㅋㅋ 관계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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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26639163 2017/06/10 05:52

    직원 많이 안뽑은 회사가 갯ㄲ 들이지 기사님들 욕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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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연 2017/06/10 06:44

    그치 처우가나쁘면 택배기사가 택배사를 상대로 싸워야지
    애꿏은 소비자상대로 이런식으로 엿을 먹이면서 우리근로조건이 나쁨 ㅎㅎ 하면 내돈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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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ekano 2017/06/10 05:39

    불만이긴한데 바쁜거 아니까 별말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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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메펑션발매기원 2017/06/10 05:42

    벨도 안누른 적도 있음
    바로 필요한 옷이라 배송추적 계속 봤는데
    아침 9시에 동네 센터 왔길래 오늘 받아 낼 바로 입겠구나 했는데
    저녁 7시 쯤 되서 어디 쯤 왔나 배송추적 보니 배송완료 뜸
    전화해도 안받길래 역시 배송했다고 구라치고 퇴근 했구만 각나오더라
    뭐 이까진 물건이 많아서 근가 그러려니 했지
    낼 일찍 오겠네 하고 자고 인나서 기다리다 보니까
    아침 9시 좀 넘어서 문앞에 박스 던지는 소리 나더라
    달려가서 따지려다 소심해서 걍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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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6/10 06:00

    한국은 아니지만 저거면 감지덕지... 나는 매번 택배 배달하러 와가지고는, 집에 사람 있는데 벨도 안누르고 그냥 여기 왔다 갔다는 통지서만 남기고 가. 그러면 다음날 가까운 우체국에 가서 찾아와야 된단 말이지... ㅆㅂ 생각하니까 존나 ㅈㅗㅈ같네... 집에 사람 있다고 문에다가 써놓기까지 하는데 그 ㅆㅂ놈의 배달부는 맨날 무시하고 물건은 안놓고 그냥 통지서만 놓고 가고 지라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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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OILER MANIA 2017/06/10 06:26

    문앞에 놓고 가는거 진짜 싫음... 여러 사람 드나드는 아파트 복도에다가 그냥 물건만 턱 놓고 가버리고 만약 누가 그냥 가지고 가면 어쩔거야
    게다가 온종일 집에있었건만 부재중이었다고 현관앞에 물건 놓는 바람에 난 정작 택배가 온지도 모르고 문 열다가 택배랑 문딪히면 짜증만남. 특히 깨지는 물건 주의 적힌것마저도 매번 그럼... 아니 벨 한번 누르는게 그렇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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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속인형 2017/06/10 06:27

    차라리 그냥 자리에 놓고가면 다행이지............
    철권7 구매한거 2층 내부서가 아니고 1층 남의 부서에 놓고감...
    1층 차장 : 야~!! 철권 왔따~!!!
    (의도치 않는 덕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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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T 2017/06/10 07:55

    철권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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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리냐 2017/06/10 06:32

    글카를 주문 했는데 던져 놓고 사라짐 던지는 소리가 다 남 ㅋㅋㅋㅋㅋㅋㅋ
    주소에 품명도 적혀 있을텐데 대단함 업체도 던지는거 아는지 에어팩도 넣어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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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리냐 2017/06/10 06:36

    그냥 두고가도 상관없는데 던지지 말았으면 좋겟슴
    택배를 뭔 신문 던지듯이 던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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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사 2017/06/10 06:35

    택배아저씨오면 힘내시라고 음료하나 준비하고
    대기타는데 우체국, 쿠팡, 페덱스, ups말고는 그냥 물건놓고 사라져서 시무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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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은......03 2017/06/10 06:42

    그래서 난 오프라인으로 사지~
    오프라인에 살 수 없는 물건이 있으면 온라인 주문 이게 가장 좋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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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98270395 2017/06/10 06:43

    그냥 클레임 한 번 거하게 걸면 다음부터 잘 오던데
    난 받은 적 없다. 이러고 보상해라 그러면 택배기사가 늘 얼굴도 보고 넘겨준다
    위에서 택배기사들 생각을 하라는데, 택배기사들 돈 조금 받는게 고객들 잘못인가?
    회사에서 안뽑고 박봉으로 부리는 게 잘못이지 택배서비스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체 뭐가 잘못이라고 이해를 해줘야한다니 사회생활을 안해봤다니 그러는 거지
    택배기사들의 작업환경이 고달프다는 건 동정받을 수 있는 부분인 건 맞는데 그렇다고 정당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이해하라는 건 좀 개소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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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은......03 2017/06/10 06:53

    사회라는 게 남의 이해 해야만 제대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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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174553406 2017/06/10 07:34

    ㅁㅊ... 그런데 당신은 왜 위 댓글러를 이해하지 않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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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98270395 2017/06/10 08:08

    당연히 수취인에게 물건 넘기고 확인하는 것까지가 제대로 된 절찬데 그거 그냥 생략해버리는 걸 왜 이해해야됨?
    도중에 물건 분실, 파손 가능성이 확확 뛰는 가라짓을 왜? 심지어 그렇게 날아가면 제대로 보상해주는 것도 아니고 한도 얼마 되지도 않는데.
    아래에 누가 말한 것처럼 서비스 이행의 의무랑 돈 적게 받는 거랑은 분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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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은......03 2017/06/10 08:09

    택배 기사가 하루에 약100개 이상 정도 배달을 한다고 본 적 있는데 힘드니까 제대로 하기가 힘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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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넵튠 2017/06/10 07:14

    난 솔직히 저건 배송 물품도 많고 바쁘고하니깐 이해를 하겠는데..
    요즘들어 느낀것중에 하나가..
    핸드폰 택배 배송 어플로 알림 떠서 확인해보면 저녁 7시~9시 사이에 배송이라고 뜨면서..
    7시쯤 보면 택배 오지도 않은게 배송 완료 알림떠서 어이없달까..좀 그렇던데..

    (RqaIri)

  • February02 2017/06/10 07:16

    왜 이렇게 서비스를 제대로 이행해야할 의무가 있는거랑 돈을 적게받는거랑 분리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지..
    일을 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충실해야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렇게 열심히 해도 벌리는 돈이 없으면 항의는 고용주한테 하는게 맞는거지
    자기 일 대충해놓고 사회가 나빠서 내가 일을 대충하는거야 하면 그게 맞는 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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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평타맨 2017/06/10 07:20

    누가 초인종 누르길래 나갔는데 택배기사는 이미 엘리베이터 타고 있더라?
    뭐지 ㅅㅂ 하고 얼타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문 닫히기 전에 택배기사가 "택배 거기 있어요"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사라짐
    늦게 나왔으면 또 몰라 거실에 있는데 초인종 소리 들리길래 후다닥 나갔더니 뭔 나보다도 빨라
    이젠 수취인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 하고 그냥 택배 왔으니까 알아서 챙겨라 없으면 놓고 간다 수준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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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냐아냐냐 2017/06/10 07:49

    집에 있다고 문자도 하고 답장도 받았는데 오지도 않고 배송완료 찍어 버리는 경우도 있더라
    바쁘니깐 일단 완료하고 오는가보다 했더니 안옴
    바로 회사 전화하니깐 ㅈㄴ 똥씹은 표정으로 오더라
    고객이 분명 집에 있다고 연락을 받았는데도 오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배송완료 찍고 상품 먹을려고 한다고
    클레임 넣으니깐 사과전화 오더라 그리고 회사에서 서비스 교육 추가로 더 받게 했다나 뭐라나
    힘들게 택배 하시는건 알겠는데, 차라리 늦게오면 늦게왔지 오지도 않고 저딴짓 하니깐 대우할 가치를 못 느꼈음
    다시 생각하니 ㅈ같네 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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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은......03 2017/06/10 07:58

    뭘 주문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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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냐아냐냐 2017/06/10 08:01

    옷 몇가지들 하고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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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은......03 2017/06/10 08:03

    왠만하면 오프라인으로 사
    택배 기사가 힘든 일이라는 걸 알고 그렇게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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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반지 2017/06/10 08:00

    KGB 그냥 던지고 감
    그것도 다른집 문앞에 던지고 전화나 문자도 안줌
    하도 안와서 기사님에게 전화하니
    진작에 도착해서 벨 눌렀는대 없어서 문앞에 놨다고
    주소 맞냐고 하니까 옆동에 갔다 놨음
    찾으로 가서 박스 상자 보니 누가봐도 던진 흔적이 보임
    그후로 KGB로 물건 올때면 항상 불안함
    개인적으로 우체국이 정말 빠르고 친절甲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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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의향기 2017/06/10 08:02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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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ENOPHILIA 2017/06/10 08:04

    서울쪽은 저런가
    난 한번도 저런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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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나스발큐리아 2017/06/10 08:06

    빌라살땐 보험관련 서류를 우편함에 넣고 문자 한통 없었는데 지금은 꼬박 꼬박 전화 하던데 단독주택이라 문열어줘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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