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볼 수 없는 시계

그러게. 기술이 사람을 위한게 아니면 의미가 없으니..

손목 시계들 가격 생각하면 싼편이지
심지어 메세지도 읽을 수 있다는데

일단 기능은 둘째치고 스마트워치 치고는 가격이 좀 낮은 편이긴 하다. 근데 너 닉네임이 왜 DLsite 작품 번호냐

좋아서

ㅇㅈ합니다.

일성베스트겠지 뭐

브금 있다는 말도 없고 자동 재생이라서 그런거 아님?

글 맨 위에 있는거는 표시 없이 가능하지 않았나
예전 공지에도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아하 모바일이라 몰랐군

소리 안내야하는데서 소리나면 곤란하잖아

극장 같은데서 그러면 골치아픔

이어폰은 장난감이 아님

저가형 스마트 장비+블루투스 이어폰 사도 저거보단 쌀 것 같은데 저게 필요가 한가?

좀 생각좀하자...
이어폰 항상 끼고다님?

시계는 항상 차고다녀야함?
보청기 차고 다니는 사람들은?
장애보조기구로써 사용할 거면 익숙해져야지

비추 실명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 좋은거 아니냐
뭐 이리 삐딱하게 봐
점자도 읽고, 소리도 들리고 하면 좋지 뭐
개발 초기단계라 가격이 존1나 쎄지만 가격이야 점점 낮아질수도 있는건데
너무 정색빨지마

인터넷에서 이런식으로 컨셉샷으로 나온 거 상용화 된 거를 본 적이 없어서 그래.
이게 뭐라고 찬양을 하는지; 아무리봐도 값어치 못하는 장비같은데.

음성으로 읽어준다면 실시간으로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꾸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이 프로그램의 설정은 텍스트로만 되어 있고 이마저도 일부 텍스트만 음성 변환이 가능함
우리가 쓰고 있는 전자 기기들의 상당수는 눈으로 볼수 있어야만 재대로된 조작이 가능한게 많음

그건 우리가 눈으로 볼수있는 사람이니까 그렇지;
저사람들은 저런게 절실한 사람들 아니냐; 물론 지금까지 니말대로 컨셉샷 나오고나서 소식없는게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개발단계에서까지 부정 할 필요는 없잖아
결과가 나오고 나서 까도 늦지 않아

근데 결국 닷워치에 대한 옹호는 아닌거가튼데?

절실했으면 진작에 나왔다

지금 출시 직전이라고 나온거 아니냐?

그리고 시각장애인들이 절실한거지 개발자가 절실한건 아니니까 지금 나올수도 있지

보청기는 소리를 증폭시키는 장치이니 이어폰하고 비교하면 곤란하지
시각 장애인은 눈이 안보이니 다른 감각에 의존에 살아야 하는데 이어폰을 항상 끼고 다니면
일상생활에서 청각도 반은 포기해야 하잖냐;;;;

절실했으면 진작에 나왔겠다라....ㅋㅋ

반대로 수요가 별로 없으니까 비싼 거지 전혀 필요해보이지 않는다.
그럼 여지껏 시각장애인들은 어떻게 시간을 알았겠냐

솔직히 크라우드펀딩을 받는 종류거나 모금 등의 지원을 받는건데 이상한거면 나오기전에 까야하는게 맞음
마인카폰같은 그럴듯한 헛소리에 낚여서 사기꾼한테 엄청난 금액이 넘어갔고, 아직도 넘어가는 중임
다만 이건 크라우드 펀딩도 아니고 1월달까지 15만대 주문들어온거라 아ㅡ무 문제 없는 크린ㅡ한 물건임
안심하고 빨아도 됨

이어폰끼고 노래 듣는 것도 아니고 이어폰 껴도 소리 다 들림;

일단님은 시각장애인이라는 전제를 까먹는거같다
애초에 기존스마트 기기 자체가 보는걸 기반으로 만들어진거라 직관성이란 면에서 우리 시각자랑은 다를수밖에 없음
또한, 저 기기의 핵심은 기존의 덩치크던 기기를 소형화,실시간화 한데에 있고
다른사람이 말한대로 청각도 시각장애인한테 중요한 감각중 하나인데 청각에 영향안주면서 쓸수있단거 하나만으로도 꽤나 의미가 있음

유게는 그럼 왜 하냐 필요해서 하냐?
선택의 폭을 넓히자는데 필요 운운하지말고...
있으면 좋은거잖아

밥만 먹으면 배부르다고 반찬 안 먹어?
여러 가지가 있으면 선택의 폭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올라가는건데 이걸 부정하는건 아니지;

"출시를 앞둔"
니 논리대로라면 전동휠체어가 어떻게 대중화됬겠니. 목발만 있어도 충분한데말야

높아지고 -> 넓어지고

시각장애인들이 다 부자도 아니고 나는 가격을 지적했는데 왜 자꾸 다른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네

시계+이어폰보단
그냥 시계 하나가 최고 아니냐
시간 알아볼려고 소리내면 안되는거 감안해서 이어폰까지 들고다니는 것보단
그냥 시계 하나만 차는게 최고지

본인이 이어폰드립으로 시작했으면서 뭔소리함?

.

핀트를 이상한 곳으로 돌리지 말고 시계기능 밖에 못하는 주제에 비싸다는 게 웃기다고
지금 시각장애인들이 저거 없다고 삶에 지장이 큰 것도 아니고 다른 장비들처럼

절실했으면 진작에 나왔다 // 라는 댓글을 반박하는거 아닐까

그건 니가 조용한 곳에서 쓰면 곤란하다는 글에만 반박한 거야 이어폰을 쓰면 되는 거지 그건

님 분명 본문 안봤음 분명 시계뿐만아니라 문자텍스트를 점자로 변경해서 표시해주는 기능도있음

'저가형 스마트 장비+블루투스 이어폰 사도 저거보단 쌀 것 같은데 필요가 한가?'
라는 말이 가격만 지적한거라면, 내가 사과할게. 쓸데없이 태클건거니까
근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맨 마지막에 더 낫지 않아? 정도만 했어도 이지경까진 안왔겠다 싶다.
필요가 있나? 라고 말한 이상 넌 저걸 필요없다고 생각한거고, 난 선택의 다양성을 말해주려고 한거고.
니 의도는 알았으니 여기까지만 할게

수요가 그만큼 있었으면 진작에 나올 물건이었다고 생각해보면.
근데 저건 너무 비싸잖아

어차피 점자로 변경해주는 기능은 스마트 기기랑 연동해야하는 거라서 큰 의미가 없다고

?
스마트워치잖아. 뉴스랑 카톡 페북 짹짹이 읽기 가능함.

시장에 나와있던 기존 물품들대비 1/10이면 충분히 혁신적인 가격 아닌가?

눈 안 보이는데 스마트기기 사용은 원활하겠냐 어차피 스마트 기기 연동할 거면 음성이 더 직관적이라는 거지

소리 다 안들림.
그런 보조기기적 이어폰이 항상 소리를 내서 주변소리를 가리는건 아니지만 결국 잘 듣기위한 차음성과 주변음향을 3차원적으로 문제없이 인식시키는 기능은 양립하기 거의 불가능함.
좀 더 명쾌하고 단순히 자료로서 이어폰을
지양해야할 이유를 보자면
1. 이어폰 착용자의 사고확률은 미착용자보다 유의미하게 높음. 장애인의 경우 음악을 듣는건 아니지만 필연적으로 주변인식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길수 밖에 없음.
2.이어폰 장기착용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청력이 손상될 가능성이 큼.
이건 보행중 인식능력의 대부분을 청각에 의존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중요한 문제임.

근데 10배 가격이긴 해도 기존에 이미 저런 게 있었다는 건가. 신기하네.

아니 그건 이어폰을 꽂은 체로 음악을 내내 듣고있을 때의 이야기잖아

3차원적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이어폰끼면 특정 음향이 어느방향에서 나는지 식별하는 정밀도가 매우 떨어진다는 뜻임

애초에 니가 살 물건도 아니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물건이다
저걸 살지 말지 선택은 니가 아닌 시각장애인들이 하는거고
그 사람들이 필요하고 가격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들이 사는거다
애처에 우리가 신경 쓸 문제도 아니다
가격 깡패로 잡은것도 아니고

시각장애인들이 좋다고 기대하는데 왜 눈 멀쩡한 님이 오지랖이세요...

아니 그냥 스마트기기에 블루투스 이어폰 활용하는 게 훨씬 저렴하고 효율적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뭐이리 물어뜯는 사람이 많아

내 마음이지; 너는 왜 나한테 오지랖부리냐 웃긴 사람이네

애초에 저 시계를 걸어다니면서 쓸 물건도 아닌데 이어폰도 그냥 필요할 때만 꽂으면 되는 거를 무슨

일단 스마트기기 사용도 대부분 음성을 통해 이용했을텐데 그걸 완벽하진 않지만 점자 읽는 걸로 대체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장점인 듯.
근데 별도로 음성 기능 하나 정도는 좀 있으면 좋겠다. 그럼 가격 더 오르려나?

음성 기능은 스마트기기에 이미 있지 않을까?

시계는 항상 차고다녀야함? 보청기 차고 다니는 사람들은? 장애보조기구로써 사용할 거면 익숙해져야지
라며 장애보조용품의 혁신필요성을 먼저 부정한건 아재같음. 내 생각은 그래

1번의 경우를 설명해줌.
청각을 통한 정보전달은 시각보다 매우 느림.
따라서 이동하면서 일상적 정보를 인식하는데만도 짧게는 10초, 길게는 1분 소모할껀데 이건 충분히 사고에 대처할 능력을 저하시키는데 충분한 시간임.
사고가 예고를 하면서 오는게 아니잖음?
필연적으로 그러한 행동이 사고를 회피할 능력을 떨어트림.
2번의 경우.
이건 꼭 음악이 아니라 이어폰으로 인해 폐쇄된 이도환경과 잦은 압력변화, 지속적으로 지근거리에서 발생하는 음향 또한 악영향을 끼침.

사람들 모이는데서 개소리하면 당연히 욕먹죠. 웃긴 사람이네

혁신적인 건 아니니까 그렇지 이미 없던 것도 아닌데 30만원이면 저걸 쓸 이유가 일반인들에게 크게 있어보이지도 않고

중요한건 시각장애인 전용 물품이라 시장 자체가 협소한탓에 기존 시장에 존재했던 2~300만원짜리 보조 기구들을
1/10가격인 20만원에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했다는거임.
이것보다 더 공공성에 부합하는 혁신사례가 또 있을까?

???
걸어다니면서 쓰라고 만든거 아님?
애초에 휴대성을 생각한게 아니라면 시계형으로 안만들지

아니 생각해봐라
이 글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저런걸 개발하고 기존에 있던것보다 1/10 가격임
오로지 시각장애인분들늘 위해 개발하고 좋은일 한건데 이 글에서 그런소리 하면 좋은 소리 듣겠냐?

선택은 수요자인 시각장애인들이 결정하겠지.
근데 선주문이 15만건이나 들어왔다는걸보면 이미 선택을 받은거같은데

점자를 읽으려면 멈춰서 써야지 걸어다니면서 쓰겠냐
무슨 이어폰때문에 주변인식 방해하는 건 지적하면서 점자 읽으면서 걸어다니는 건 괜찮겠냐
눈 멀쩡한 사람도 스마트기기를 걸어다니면서 쓰는 게 좋은 행위가 아닌데

시각임 수정바람

아 잘못썼네

시각장애인용 시계를 눈깔 멀쩡한 일반인이 왜 쓰는데요

그래 근데 비싸다고 저게 없던 동안에는 뭐 시간 하나 모르고 살았겠냐
그정도의 혁신제품은 아닌 것 같다는 거지 가격대비 가격이 싸지면 모르겠는데

건 그럼. 근데 시각 장애자가 물건을 정해진 위치를 지정해서 기억해두고 쓴다고는 해도 일일히 꺼내기보다는 손목에서 바로 듣는 게 빠르고 편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 음성대신 점자가 편하고 좋다면서 이러고 있는 거였지. 무쓸모네 미안

아니 뭔 소리야 장애인용이 아니라 그냥 스마트기기여도 걸어다니면서 문자읽거나 하는 게 좋은 행위가 아니라는 건데

시각장애인이 이어폰을 낀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본 적 있냐?
앞이 안 보이는 사람이 일순간이지만 소리까지 차단당한다는 거야.
그게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건지 이해할 수 있냐?

시각장애인용 물건을 일반인(여기서 일반인을 비장애인이라고 이해함)이 쓸 이유가 있냐 없냐로 본 순간부터 이미 핀트가 어긋나있는 거 같은데...
시각장애인들에겐 필요한 물건일수도 있지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런식으로 얘기하자면 그 어떤 혁신도 발생할수 없음.
휠체어가 개발되기전에도 목발은 존재했고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도 피쳐폰은 있었지

그리고 시각장애인에게 있어서 점자가 소리보다 직관력이 좋냐?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내가 시각장애센터 가서 봉사하면서 본 게 있어서.

아니 이어폰 끼면 소리가 아무것도 안 들리냐고; 반만 껴도 되는 거고
소리 완전 차폐 안 되는 이어폰 끼고 다니면 되는 건데

일반인이 안 쓰지 뭔 소리야 난 그런 소리를 한 적이 없어

움직이는 도중보단 버스 안, 식당, 사람들 많이 모인 공공장소나 바깥에서 바로 시간이나 메세지를 확인하는데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일반인이 그냥 핸드폰을 걸어다니면서 하면 안 되듯이
시각장애인이 문자 읽는다고 저걸 걸어다니면서 쓰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어폰 때문에 소리가 차폐되는 걸 뭐하러 신경쓰냐고 멈춰서 쓰면 되는 건데

그럴 때 그냥 잠시 이어폰 끼면 되는 거잖아 훨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도 쉽고 시각장애인이라고 점자에 다 능숙한 것도 아닌데

시각장애인은 앞이 안보이니 들리는 것에 매우 민감한데 이어폰 끼고다니니 반만 끼니 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네

이어폰 끼고 노래를 안들어도
결국은 소리가 안꼈을때보다 덜 들린다
우리는 눈으로도 보지만 시각장애인븐들은 오로지 청각에만 의존한다.

니가 위에 쓴 댓글 복사한건데;
이히히힣ㅎ
(1250089)
115.140.***.***
기만자엔
혁신적인 건 아니니까 그렇지 이미 없던 것도 아닌데 30만원이면 저걸 쓸 이유가 일반인들에게 크게 있어보이지도 않고 답글 | 17.06.10 00:43 | | 0 | 1

뭔 오로지 청각에만 의존해 시각장애도 종류가 있어

아 그걸 그렇게 해석하네 시각장애인들 중에 부자가 아닌 일반인을 말하는 거다

시각장애인과 반대되는 의미로 말할 거였으면 비장애인이라고 했겠지;

시각장애인이 이어폰끼고 걷는 건 ■■행위라고 볼수도 있을정도로 위험함.
그거에 비해서 훨씬 안전하고 편리하지

아니 계속 말하는데 왜 스마트장비를 애초에 걸어다니면서 사용하려고 하냐고

어차피 점자를 읽으려고해도 멈춰서 읽어야하는데

귀에 뭔가 넣는 순간 소리의 방향을 느끼기 힘듬

그리고 나도 귀가 좀 안 좋은데 이어폰 끼나 안 끼나 소리 차폐 크게 없어; 음악을 키고 다니니까 소리 차폐가 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