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육체적으로는 편해지는데 그 이상으로 멘탈이 갈립니다 ㅎㅎ
험한 세상 어찌 무탈하게 자라날지도 참 걱정이고,
옷 욕심이 벌써부터 어마어마한데다가 ㅠ 이제 말싸움으로는 이길수가 없네요...ㅂㄷㅂㄷ
벌써부터 먼가 낌새가 보이는 남자아이들도 슬슬 생기고...ㅎㅎ 요새 초등학생들 참 빠르더라구요?
공부같은거 그냥 못해도 좋으니, 그저 건강하고 착하게,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예쁜마음의 사람으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모의 역할은 다하되, 아이의 인생에 큰 간섭은 하지않는 그런 아빠가 되고싶어요. 근데 그 경계를 정의하기도, 경계의 선을 지키기도 참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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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우기 참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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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정말 빡세보이시더라구요 ㄷㄷㄷ
ㄷㄷㄷ
이미 잘 크고 있는걸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동복 모델입니까?ㄷㄷㄷ
네..작게나마 아역배우+모델 하고있어요
요즘은 부모들이 오냐오냐 키우니....
그러게 말입니다. 아이키우는 부모지만, 주변에 눈살 찌푸리게하는 부모들이 자주 보입니다.
그...춤이...그...몸치라...으하하하하 ㅠㅠ
투닥투닥하다 보면 금방입니다
항상 힘든일도 지나고보면 금방 후딱 지나가긴 하더군요 ㅎㅎ
이쁘네요 따님 ^^
지금은 천사일 때입니다 ㅎㅎ
초6 지나면 정말 답없는 시기가 옵니다 [ 딸 둘 현재 고3, 중3 ㅜㅜ ]
지금 많이 놀아주세요 ~
으아아아....답이없다니...ㅎㅎㅎ
궁금한데 어떤가요
치아교정 시작했습니다. 1000만원 예상하라네요.
으어...ㅠㅠ
남자들 애간장 좀 태우겠네요.
제가 태울겁니다????
너무 예쁘네유~ㄷㄷㄷㄷ
제 딸은 이제 6살인데 확실히 민감하고 정신이 피폐해져감을 느낍니다...
점점 피폐해져가는듯요 ㅋㅋㅋ
너무 이뻐서 아빠가 신경 많이 쓰이실듯 ㅎㅎㅎ
말빨로는 딸을 못이겨요 ㅠㅠ
진짭니다 ㅠㅠ 조목조목 ㅠㅠ
이거슨 딸자랑 ㄷㄷㄷ 부럽
ㅠㅠ
아이고....
자랑하셔도 될 듯요.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어릴 때는 그저 건강하게 커주기만을 바랬는데,
점점 클수록 다른 욕심이 생기지요. ㅎㅎ
아..
그리고 자식이 고객이라 생각하랍니다. ㅎㅎ
고객이라뇨 ㅋㅋㅋㅋㅋ 전 집사....
장인으르신..양주한병들고 찾아뵙죠..ㅎ
신고
제 딸은 너무 보수적이서 ㅠㅠ 완전 철벽녀입니다. 말그대로.
오우...잘 키우셨습니다!!!!!
아들 둘 키우지만, 똑같은 고민 참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뭐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선진국 교육?? 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부모가 먼저 올바른 사람이어야 하고,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이니 대한민국 정서에 맞게 교육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올바른 사람!!!! 정말 콩심은데 콩나더라구요
딸은 정신이 힘들고 아들은 몸이 힘들다고 ㅎㅎㅎ
글두 부모랑 놀아줄때가 좋은것 같아요 ㄷㄷㄷ
그런가요 ㅎㅎ 아직은 이녀석이 제 껌딱지라....조금은 자유의 시간이 갖고싶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ㅠ
그냥 딱봐도 폐셔니스타....이쁘네요
딸들은 정말 돈이 많이 듭니다 옷을 엄청사입고 음식도 맛난거 비싼것만 사먹으려고해요
지금 20대인데 화장대위에 화장품이 500개정도 놓여있음 ㄷㄷㄷㄷ
필요한 물건이 엄청나게 많아요 ㅠㅜ
그런데 아들은 잘잘한건 잘 안사는데 한번에 큰돈이 들어요 컴터업글,이어폰,게임기.....
요즘애들은 그냥 미친듯이 소비만 해대니까 우리가 클때랑은 삶이 다르더라구요
남들 다 그렇게 사는데 우리애들만 안해줄수도 없고...
딱히 나쁜길로 나가지 않는다면 원하는건 다 해주는 편입니다 근데 참 돈이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슬슬 시작인것같아요 ㅎㅎ
ㅎㅎ 좋을 때 입니다. 왜냐구요? 제 딸은 대딩 2학년인데, 일주일에 맘 편하게 대화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가족끼리 외식하거나, 어디 놀러가는 것도 자기 일정과 조정해야 합니다. 특히 마법이 걸린 주간에는 ㅜㅜ,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지죠, 초,중,고딩 딸아이를 둔 딸 바보 아빠님들, 조금 지나 보시면, 그때가 행복하였구나 느끼실 겁니다. 저는 경영전공화학쟁이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한때 우리 딸아이가 저렇게 귀여울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아아아...미래에 한번 다녀와보고싶습니다 ㅎㅎㅎㅎㅎ
행복한고민 ㅋㅋㅋ
와이브분께서 미인이신가봅니다
따님이 모델인줄....
댓글 보니 진짜 그러실줄이야 ㅎㅎ
저는 아들 둘인데.... 하..
집사람은...미인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제 딸은 대학생 되고 많이 나아졌는데
문제는 저보다 주량이 세다는...
차라리 주량이 센게 낫지않을까요?ㅎㅎㅎ 마셔도 정신 붙들고있으니 ㅎㅎㅎ
친구들 차에 태워주고 오는 거 같아요. 제 아내가 동기들에게 그랬듯이. ㅡ.ㅡ
사진 너무 좋아요 ㅎ.ㅎ
부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