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55초 부분.
어느 날 딸 아이의 생일날이라고 손수 케이크를 구웠는데, 옷 디자인 실력과 별개로 가사 능력이 없으신지 망쳐버림.
본인 존심에 대한 고집이 있으시니 결국 아무 일 없는 양 유명 제과점에서 사다 준 모양인데,
본인은 인지했을지 모르겠으나 정작 망작을 몰래 먹어 해치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던 딸내미가 목격함.
아주 모녀가 쌍으로다가....
뱅드림도 그렇고 모바일 게임 특정상 이런 일상 이벤트는 잘 올라온 게 없어서 찾기 힘드네....
소전처럼 스토리 DB 안 나오려나?
킹의 달리기엔 감동이 있지만
두번 세번 보면
모녀가 쌍으로 답답함
딸 남친 보고 엄청 못마땅해하다가
딸 몰래 만나서 우리 딸 잘 부탁드린다고 고개 숙이는게 이 바닥 클리셰에요
킹의 달리기엔 감동이 있지만
두번 세번 보면
모녀가 쌍으로 답답함
딸 남친 보고 엄청 못마땅해하다가
딸 몰래 만나서 우리 딸 잘 부탁드린다고 고개 숙이는게 이 바닥 클리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