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무이가 점보러 가셧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제가 요즘 살도찌고 일하느냐고 족저근막염 걸린지 한달쯤 되갔는데
점쟁이가 그걸 맞추드라고요...
글구 제위로 형이 있는데 부모님한텐 비밀로 연애를 하고있엇는데 그것도 맞췃어요 저한테는 술먹고 실수로 사진을 보내서 저만 알고있는 형의 비밀연애였는데 여자 있다고 점쟁이가 맞추고요 암튼 이것저것 다맞추는데 진짜 신기하드라고요 저는 35살 이후부터 돈도 잘벌고 자수성가할 팔자라고 이야기하시고 혼자 알아서 잘할태니까 터치 하지말라하고 진짜 신기함!!
그리고 올해 제가 차도 한대 사고 우리 가족이사는 집도 전세로 돌렷는데
점쟁이가 그것도 맞췃어요 와방신기!
또!!! 점쟁이가 말하는데 저는 주위에 여자가 많을꺼라고 하시드라고요!!!!
30년째 모태솔로인데... 외장하드에 있는 여성분들을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지워야하나요...??
점쟁이가 뭘본걸꺼요...
고민이네요 고갤로 옮겨놓을까요??
https://cohabe.com/sisa/256833
울엄마가 어제 점보러 갔는데요...
- 아들이 게임할까봐 일하는 척 감시하는 엄마 [49]
- 빙곰 | 2017/06/09 21:22 | 3742
- 기부왕 4위 김연아! [13]
- 눈물한스푼 | 2017/06/09 21:22 | 5900
- 중2병 소녀 괴롭히기.swf [13]
- Ta-B-Ri-S | 2017/06/09 21:22 | 4805
- 탑이 마.약 혐의에도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이유.jpg(인벤펌) [22]
- RainDrop | 2017/06/09 21:21 | 4000
- 승무원중에 예쁜여자가 많게 느껴지는 이유는,,, [41]
- naraded | 2017/06/09 21:20 | 5807
- 1년에 1억 이상을 버는 사진후작업자 [5]
- nepo | 2017/06/09 21:19 | 5532
- [애니/만화] [신데마스] 신혼생활중 25살 [34]
- 리링냥 | 2017/06/09 21:18 | 4208
- [애니/만화] [케모노] 말레이 맥.jpg [17]
- 심장이 Bounce | 2017/06/09 21:16 | 2213
- 두상도 완벽하신 경단머리 끝판대장 김연아 [3]
- 콘텐츠마스터 | 2017/06/09 21:16 | 4848
- 시간 약속을 어기는 놈은 사회인 실격이다. [3]
- RedPain | 2017/06/09 21:15 | 4803
- 흔한 염소 키우기.jpg [4]
- 사닥호 | 2017/06/09 21:14 | 4893
- 울엄마가 어제 점보러 갔는데요... [15]
- 잇힝힝잇 | 2017/06/09 21:13 | 3767
- 비누방울을 처음본 아기북극곰 [4]
- 그냥남자사람 | 2017/06/09 21:13 | 2978
- 알고보니 훈련소 동기가 대대장 [25]
- Blingbling | 2017/06/09 21:13 | 4703
- 결혼 9주년 기념 [16]
- 낭만셰프 | 2017/06/09 21:12 | 3458
여자가 많다고 했지 2D냐 3D냐, 현실이냐 가상이냐는 얘기 안하셨잖아요.
뷰티숍에서 일하시나바여^^
주위에 여자가 많다고 했지
내여자라곤 안했습니다.
복체로 다른걸 원하든가요?
예를들어 용량이 가득찬 2T급의 하드디스크라든가....
본인 쓰시는 PC가 해킹된게 틀림 없습니다.
어서 빨리 자료들을 오유에 대피시키고 지우세요
제 동생이 점을 보고 와서 신통방통하다고.. 하며. 미래에 대한 멋진 청사진을 말해줬다고 .. 자랑했습니다.
그러다 .. 저한테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고 했죠.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그 점쟁이 별로네...
... 그리고 현재.. 그녀가 말했던 청사진들은 다 틀려가고 있어요. ㅠ-ㅠ
방심하지마시길.. 크크크크크.
원래 과거는 맞추기 쉽지만 미래는 잘못맞춰요.
절대신도 완벽하게 맞추지 못하지요.
사실 대다수의 점쟁이들은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거기 몇개 낚이는거일 뿐
점술가 : 주위에 여자가 많네... 근데 왜 여자들 이름이 죄다 네글자야?
모기가 꼬이는 계절입니다.
여자들이 다 외국인이네?
음,,근데 자세히 보니 거진 일본인이네?
점 보는 거 좋아하는 친구가 말해줬는데
점쟁이들이 과거는 정말 귀신같이 잘 맞추는데
미래에 대한 건 제각각이라네요 ㅎ
전 무당은 그다지 믿음이 안가던데요... 어머니께서 이상할정도로 무당을 좋아하셔서 자주 점집을 가셔요 어쩌다가
저를 데리고가셨는데 용한무당이라고 하시면서 데려갔는데요 시골에 계신데 한 몇번방문했는데 이야기들어보면 맞는게 없더군요
제가 26살때 한번일낸적이 있는데 그걸 하나 맞추시긴한데 ...미래를..맞추시긴했네요
그런데 3번정도 방문했을떄 그분 몸에 처녀귀신이 겹쳐져서 그런걸 씌었다고하나요?? 흰 처녀귀신이 한복입고있는데
마네킹같은얼굴이고 .... 투명하게 있더라구요 전 멍하니 보고만있었어요 제가 뭐 무슨힘이있겠어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인데요 전 아무말도못하고 점집에 있다가 그 처녀귀신이 사라진거 본뒤에 집으로 돌아가죠
주변에 여자가 많은 것 하고 여자를 많이 사귀고는 달라요. 엄밀히 말하면 ㅠㅠ
주변에 여자가 많은 팔자라면 의외로 실속(?)없이 풍문에만 많이 휘말려서 피곤해 질 수도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