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연봉이 얼마에요?

실제 이런일이 벌어지나요?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 : 연봉이 얼마에요?

면봉이요? 다이소에서 1000원이면 사실수 있습니다.

봉은 있습니다만.....

'연봉이 제 친군데여?'

어느자리든 초면에 연봉 물어보는 사람은
피하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의 협소함과
예의 범절이 모자란것을 한번에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거 엄청 오래된 오유 드립인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얼마면요?

가슴 크기 얼마에요?
라고 하고 싶은데 ㄷㄷㄷ

이거 할 능력 되게 벌고 있습니다만?
(부모님이 치킨집 함)

12년 10월 15일 게시물이라서
드립도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건가요?

1억7천까지 알아보고 왔는데...

ㅋㅋㅋ 아주적절..

"집에서 놀아요. 아버지가 빌딩 몇개 가지고 있고요."
이러면 좋아하나요?

연봉은 안물어보고 미래계획 청사진 PT 요구하신 분은 봤어요.

50 다되가는 아저씨가 레알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걸 진짜 물어보는 여자가 있어요? 100명중에 한명이라도?
와..........................왐마 너무 챙피해서...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a : 연봉이 얼마에요?. .
b : 한라봉이요. . .

음식 주문전에 물어 봤었으면 좋았을 것을

저는 남자친구랑 결혼얘기 나올쯤 연봉 물어보는것도 살떨리던데,, 대단해요 ㅋㅋ

작성자님은 연봉이 얼마세요???

지난 5년간 소개팅 거의 150번 정도 한 것 같은데 저런 질문을 직접적으로 하시는 여성분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여혐 자료가 아니지 않나 하는 의심을 조금은 품지 않을 수 없지 않나 합니다.(소심)

시대가 달라졌음을 느껴요
결혼 전에 자기 연봉이랑 모은 돈 이야기 하는 것도 적응이 안되던데 그걸 물어보다니
역시 전 옛날 사람인가봐요

얼마 보고 오셨는데요?
상품은 한번도 안쓴 새거에요

예전 댓글중에 이런게 있던데
"제가 연봉은 작아도 육봉은 좀 큽니다만..."

대놓고 저리 말하는 여자면
너보단 많이 벌어요 하면 되지 않나
예의 지킬 필요 없잖아 다시 볼것도 아닌데

홍모씨 :  연벙이요?  3번까지 당해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