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취임 한 달' 文대통령 지지율 82% 고공행진
9일 갤럽 6월 2주차 조사결과 발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82% vs '잘못하고 있다' 10%
일부 인사잡음에도 80%대 초반의 최고 수준 지지율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82% vs '잘못하고 있다' 10%
일부 인사잡음에도 80%대 초반의 최고 수준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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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의 강경화 후보 부적절 발언을 두고 제 주변에서도 별별 의견들이 다 쏟아집니다.
누군 맞다고 하고 누군 아니다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유시민 왜 저래 라고 대놓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고요...
누구든 자신의 소신대로 마음껏 발언을 할 수 있고, 또 그 발언에 대해 책임도 마음껏 묻고, 욕도 할 수 있고 하는 사회...
지금 우리 사회가 치유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이렵니다.
개인적으로 강경화 후보에 대해서는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만 유시민 작가의 생각이 나와 다르니 그게 조금 섭섭할 뿐입니다.
아무튼...
자유당에서 그 난리를 치고 흠집을 내고 생떼를 쓰고 난리 난리 난리부르스를 쳤음에도 82라는 스코어는... 뭐... 그냥 덧붙일 말이
없네요.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걸어가소서.............
박스권에서 못 나오네. 걍 거기 계시소.
아직 18퍼센트가 남은겨???
반대 10%
그들이 적폐일 가능성 농후!!
그래봤자 80% 박스권.....!!
40대는 93% 60대이상 60%대.... 60대이상 친박이 깎아먹은 것을 제외한다면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자유당은 단지 60대 이상을 위한당이니까요
10년쯤 지나면 많이 바뀔듯요...
요즘 언론에서 어거지 의혹 위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지도가 낮아지는 것이 당연한데도
저렇게 높은 수치라니 대단하군요.
꼭 지켜드릴터이니~~~
70,60으로 떨어질거래매 ㅎㅎ
이러다 자한당 마이너스 나오는거 아닐까요?
그동안 저 10%의 사람들이 좌지우지 했었다니..
더 큰 박스 내놔!!
저도 썰전을 보고 유시민작가가 그리 이야기 하는 걸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유작가 참 믿을 만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강경화장관 후보자의 의혹은 제쳐 두고 단지 장관으로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청문회를 보며 따져보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유작가의 말을 들어보면서 든 생각은 참으로 그러하다 싶으면서도 저런 자리에서 과연 몇명이나 담담하게 대처를 잘 할 수 있을 까.. 그리고 장관이라는 자리가 혼자서 움직이는, 혼자가 만능일 필요 없는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떠한 상황대처에 있어 팀이 만들어 준 쓸수있는 카드가 있다면 잘 활용하여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팀으로 움직인다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능력이 출중하기에 그녀를 후보자로 지명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