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니포럼에도 썼지만 여기 캐논 작가님들의 말씀도 듣고싶어 써봅니다!
저는 일단 사양산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산업이든 1% 안에들면 많은 돈을 벌겠죠..
그런데 지금 고민이 대기업취준을 해야하나 아니면 스튜디오를 오픈하는게 맞는가…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제 배민 원청 촬영도 시작하여 건당 15를 받기 시작할건데 사실 이건 언젠가는 놔야할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발전이 없는 단순 노가다 촬영이니깐요..
각설하고 요즘 카메라도 너무 좋아지고… 사실 아이폰으로 찍는게 너무 감성적으로 잘나옵니다.
저도 놀러가서 아이폰만쓰구요
그래서 현업 스튜디오 대표님들의 날것 그대로의 전망과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저는 우선 푸드스타일링을 메인으로(이미 돈을 벌고 있습니다) 바프, 영상, 웨딩, 돌 서브로 다할 예정입니다..
물론 한가지로 탑을 찍으면 금상첨화지만 플랜 비는 만들어놔야 하니깐요..
https://cohabe.com/sisa/2559879
스튜디오는 사양산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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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호황산업도 아니였어요.
스튜디오도 각 분야에서 하나만 파서 전문으로 가셔야지. 언급하신거 다 하시다간 이도저도 안되고
퀄리티도 하향평준화 될껍니다.
감사합니다..!
제값 받는 일 한건이. 두루두루하는 일 몇건 보다 좋습니다.
플랜B는 사진 그만두고 다른일 한다는 각오가 아니라면. 차라리 사진은 취미나 부업으로 하시는게 나아요.
음...현재 사진으로 꽤 괜찮은돈을 벌고있어,,취미나부업으로는 조금 힘드네요
한가지 파서 한업종으로 쭉 갈것인가
이것저것다 하면서 이도저도 안될것인가
여기서 글자 몇개 적는걸로는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인생몰라요
그쵸.. 감사합니다.
어그로 끄세요?
아닙니다. 스튜디오를 오픈하기 원하는 한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