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많은데 TV용 애니메이션 제작 편수랑 수입은 지속적으로 감소.
2 업계인들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방송사, 스폰서 기업 등 여러 투자사가 ‘제작위원회’를 구성해 제작비를 지급하고 2차 판매 등 저작권 수입을 가져가는 구조를 지적.
3 해외 플랫폼을 통해 세계 곳곳에 많이 판매되도, 애니 제작사는 2차 판매 수익을 얻기 어려운 구조인 것.
즉 수입은 늘었는데 그돈을 제작위원회가 다 가져가서
애니 회사들 수입이 없어 적자라고 함.
참고로 이러한 문제는
일본 영화업계에서도 여러번 나오던 지적임.
하아아아아아아안참 전부터 나오던 이야긴데 안바뀌는데 뭐
저걸 바꾸지를 못하나봐
하아아아아아아안참 전부터 나오던 이야긴데 안바뀌는데 뭐
중간에 쪼옥 빨아먹는 인간이 나오면
다 저렇게 되나봐
뭐든지 중간이 문제네
유통만 봐도 욕나오지
일본 엔터테인먼트계 만악의 근원
몇년전부터 쭉 나오던 소리 같던데 신입 애니메이터가 100만원도 못받는다는 소리 듣고놀랐음
죽 쒀서 개 준 꼴
그렇다고 일개 제작사들이 다른데서 투자 따오긴 힘들거고...유일한 탈출구는 넷플인가
사실상 거위 배 가르는 행위 아님?
저게 리스크 관리가 되기 때문에 아마 버리지 못할거임
아니면 넷플릭스에서 투자받거나
만약의 근원 카도카와
저게 망했을때 타격도 적게 되는 방식이라 그랬었나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데어라가 제작사 두곳이 터져도 계속 나올 수 있던게 제작위원회 시스템 때문이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