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공포게임 주인공이 겪은 수난



바하7&8 스포주의

3년전 실종된 아내를 찾으러 왔는데

아내가 미쳐버려서 전기톱으로 냅다 손 모가지 잘라버림

미쳐버린 아내를 어쩔 수 없이 쓰러트렸는데

뒤에서 갑자기 왠 남자가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며 냅다 갈긴 후 발로 얼굴 짖이김

(사실 이때 인간으로써 사망한게 후속작에서 밝혀짐)

왠걸 잘린 손모가지도 잘 붙고 (인간이 아니게 된 상태인데 본인은 인지를 못함)

루트에 따라 발모가지가 잘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다리를 다시 이어 붙이는게 가능함

물론 고통은 고스란히 느낌

후속작에선 딸이 납치되서

찾으러 갔다가 왠 야수가 손가락 물어 뜯어감

전작에서 손목이랑 발목을 이어붙인 것과 다르게 엔딩 내내 복구 못함

잘려나간 손가락을 찾을 수 없기 때문

도중에 손모가지도 댕겅당함

이건 손가락이랑 다르게 복구는 시킴

전작부터 만악의 근원이자 자기 딸을 납치한 뇬을 찾아냈더니

심장을 뜯어가버림

목숨은 부지하지만 이제는 아예 "생물체로써" 생명을 다해가기 시작함

보통 인간이던 전작 주인공들과 다르게 이미 초반부터 인간임이 아니었기에

제작진은 마구 굴리기 시작함